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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사파이어 비자 닫고나니 마음이 허전하네요...

레이니 | 2013.09.12 04:47:1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첫해 연회비 면제 + 5만 받고.

둘째는 연회비 내고 꽤 많이 썼습니다.

첫 연회비때도 연회비 면제 해달라고도 해봤고 5천만 주면 안되겠니 아무리 SM으로 외쳐봐도 다운그레이드 하라고만 하더라구요.

두번째 연회비가 나와서 이번에는 연회비 면제는 시도도 안하고 UR 5천만 주면 히스토리도 있고해서 유지하려고 했는데, SM으로 단박에 거절당했네요.

포인트들을 트랜스퍼하고 정말 닫아야지 심정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친절한 남자 상담원께서 구구절절이 여행은 많이 가냐, 7%도 받고 베네핏이 좋지 않냐... 하길래 그래도 $95는 좀 많다 어떻게 안되겠니? 했더니 잠깐 홀드하라고 하더라구요.

왠지 좋은 예감!으로 대기하고 있는데 전화가 뚝! ㅠㅠ


다시 전화를 돌리는데 이번에는 쌀쌀맞은 목소리의 언니가 받습니다.

일반으로 돌릴래? 그래서 그건 별로야... 그랬더니. 알았어 그럼 닫아줄께... 하고 참 빨리도 처리해주네요.

2년동안 제일 많이 끼고 다녔던 카드라 그런지 뭔가 실연당했을때처럼 마음이 허전하네요.

마모 생활 몇년 했더니 신용카드에도 정주고 그러는건지....


마스터 링크 열리면 몇달 후에 다 잊고 처닝 하겠지만...

마스터도 쇠(?) 카드로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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