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시아나 라운지 갔었습니다. 자리도 넓고, 의자도 괜찮고, 샤워도 할 수 있지만 결정적으로 먹을게 너무 없었습니다.
저도 다 다녀보았는데...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이놈의 치매 증세는...ㅎㅎ
먹을것 중심으로 생각하시면 마티나와 허브가 제일 괜찮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단 허브쪽은 상당히 좁고 불편하다는....
즉 대한항고/아시아나: 먹을건 별로 없고 쾌적하고 넓다.
마티나/허브: 상대적으로 좁지만 먹을건 많다....
개인적으론 마티나가 젤 괜찮은듯....
마티나/허브 에서 먹고
배부를때 댄공이나 아시아나로 가도 되나요????
행님..."MOVIE HOPPING" 이은 새 TREND "LOUNGE HOPPING" 를 개발하시다니...역시 횽님의 아우라는 말로서는....
제가 나리타에서 AA flagship 라운지 갔다가 식겁하고는 나와서 Sakura 일등석 라운지를 갔던 경험이 있거든요.... 뭐 한번 들렸다고
보딩패스에 도장 찍는것도 아니고....
아멕스 플랫으로 pp 받았으니 여기저기 가보고 장단점도 몸소 느껴보고 싶어서 그러죠 뭐....
명석 하십니다 ㅋㅋ
한국 신용카드에서 주는 PP의 경우 무제한이라서 하루에 여러군데 가도 상관없는데요. (댄공과 아시아나 서비스 비교를 위해 여러번 해봤었지요 ㅎㅎ)
미국에서 주는거는 무제한 아니지요??
아멕스 플랫에서 주는것도 무제한 아닌가요?
그런가요? 전에 마일모아님 글에서 http://www.milemoa.com/2009/03/15/lounge-access-amex-priority/
'연회비 125불짜리 Citibank의 Platinum American Express가 standard membership에 일년에 3번까지 무료입장하게 해주는데, 여전히 비싸구요.' 라고 써있어서 저는 제한이 있는줄 알았어요..
짱구아빠님 다른글을 읽어보니, Amex Platinum 자체로 AA,,Delta,US airways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거기에 따로 pp (무제한)을 주는군요..
KAL,ASIANA라운지는 탑승동만 출입가능합니다.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