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주간에 어떻게든 카드를 씨티 포워드 카드 와 체이스 프리덤을 만들어 보자는 심정으로 온라인 신청을 했습니다. 

씨티는 디시젼 레터 받기전에 reference # 얻어내서 계속 체크를 해보았는데, 하도 전화 해서 그런지 오늘 담당분 께서 너가 기록이 걸리는 이유가 유학생이라서 그런단다. 

그래서 제가 그럼 나 혹시 리젝 당한거니? 라고 물어보니, 리젝 이었으면 진작에 리젝이라고 메일 날라갔다. 라고 하면서 기다리렴 이라고 했습니다. (1무 추가)

1패는 당연히 체이스 프리덤 카드. 저에게 하드풀을 안겨주더니, 제가 리컨에 전화 해보았습니다. 맨처음에는 떨려서 너가 신용 거래 부분에서 쇼트 히스토리 구나 하길래, 아~ 그렇구나 알겠다. 라고 끊었습니다. 

그래도 500불 리밋이라도 받아보자 라는 심정으로 5분 뒤에 다시 전화 했더니, 어? 방금 전화 했었는데, 무슨 일이니? 하길래 정말 미안하지만 내가 여태까지 2카드를 쓰면서 단 한번도 딜레이된 페이먼트도 없었고, 

체이스 프리덤 카드가 내가 쓰는 부분에서 가장 좋은 혜택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데 다시 한번 고려 해주겠니? 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음..잠깐만 기다려봐..라고 하고 한 2분 정도에 다시 말을 하길, 

쇼트 히스토리가 가장 큰 이유다. 일년이 되면 다시 해보렴. 오 그렇구나 하고 끊었지만, 마음 속에선 "에라이" 망할 했습니다. ㅠ.ㅠ

아놔 그럼 이참에 디스커버 잇 카드 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신청을 해봤는데, "오오옹, approved가 되었습니다. 비록 $500 짜리 이지만요." 

이렇게 2주동안에 카드 신청기는 총 3전 1승 1무 1패가 되었습니다. 씨티가 나오면 2승이 되겠습니다. 

보통 카드 얻기도 참 힘드네요..저는 ㅠㅠ 

건승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