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s Guy에서 보고 글을 적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이미 게시판에 얘기가 나오진 않은 것 같구요.
MR을 Virgin America 로 옮길 때 40% Transfer Bonus 준다는 얘기네요.
보너스 비율이 꽤 높긴 한 것 같은데, 문제는 평소에 전환 비율이 (무얼 믿고) MR: Mile 비율이 2:1 이네요.
Virgin America... 아직 한번도 이용해본적 없는 회사인데.. 마모에서 얘기가 나오지 않는 이유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혹시 이 항공사를 써야 할 때가 있나 싶어서 한번 글을 적어봤습니다. 정보라긴 보다는 말씀을 들어보려는 질문글 같기도 하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도 사용은 안해봤는데, 베가스랑 샌프란 갈때 차감율이 꽤 괜찮은데요..
저는 일단 30000정도 옮겼습니다....
나쁘지도 않지만, 좋지도 않다는게 일반적인 평가인듯 합니다.
힐튼으로 1:2 트랜스퍼 되는 건 버진 아틀랜틱이요 ^^ (아, 지금 버진 아틀랜틱 말씀하고 계신거였나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해요. 아직 버진은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패수해야 할듯!
그런데 요런 좋은 정보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댓글이 안달리면 다음장으로 넘어가면 사실 찾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정보가 2번째 페이지로 넘어가면 사실 잘안보게 돼네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예전에 하와이언 어에라인에서 힐튼으로 1:2 로 옮기는것이 있었는데, 이경우 MR>하와이언으로 옮기 포인트는 힐튼으로 넘길수가 없었습니다.
넘기시기 전에 확인을 해보시고 넘시기길 바랍니다.
인생님 헷갈리신거 맞아요..
2만 옮기는데 mr 32000들었습니다. 평소대로라면 44000정도 들었을텐데 프로모션해서 12000정도 세이브 했네요.
오늘 다시 차근히 검색해보니까, 버진 2만이면 대략 lax-las 4번 왕복, 또는 뉴욕1번 왕복, 마이애미 1번 왕복....정도 가능하네요...
비율이 좋지 않아서 별로일수도 있으나, 나름 직항 비행편이 많아서 잘 계획하신다면 좋은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네에. 듣자하니, (제한적인 것 같습니다만) 노선에 따라서는 , 마일리지 차감도 저렴한 노선이 있다고 하네요. 즉 transfer가 절반 가치이지만 어떤 노선은 그 절반으로, 다른 곳에서 마일리지가 virgin america 에 비해 두배 차감되는 노선을 끊을 수 있다고 하네요. points guy.com의 comment에서 봤습니다.
저는 BOS-LAX 노선 많이 타봤는데 좋았어요. 특히 보라색 실내등이 마음에 들었구요. 새로운 비행기, 새로운 항공사라서 모든게 깔끔했습니다. 마일 값어치는 타항공사와 많이 다릅니다. 젯블루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까요? MR에서 타항공사의 50%로 전환되는 이유는 대충 평균적으로 버진의 마일이 타항공사 마일의 2배가치가 있기때문이죠.
버진 애틀란틱하고는 완전히 다른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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