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러가지로 도움만 받다가 드디어 그동안 모은 AA 마일로 한국으로
갔다오려고 합니다. 이번 겨울 12월 19일 날 가서 1월 3일날 나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갈때는 비행기 티켓이 있는데 올때 한국에서 도쿄 까지 비행기 좌석이 없어서
도쿄에서 미국까지 오는 것만 샀습니다. 성수기라 좌석이 나오지를 않네요 .
그냥 캐시로 사는 게 가장 좋을까요 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일정 12 월 19일 샌디에고 - 도쿄 - 서울 50000 마일 jal (비지니스)
1 월 3일 도쿄 - 샌디에고 50000 마일 jal (비지니스)
갖고 계신 마일리지를 모두 나열하시면 고수 한 분 나타나서 조언해주실지도 모릅니다.
저 두가지가 있는데요 spg 18000 과 chase 80000 있습니다
아참 그리고 united 57000 있네요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BA가 지금 프로모션하고 있습니다. 호텔포인트 25%
조금아깝지만 SPG 6000정도 넘기시면 7,000마일로 발권가능하실듯...
다만 유할이 얼마나나올지 모르겠네요.
저가항공 편도표 가격도 같이 비교해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겠네요.
이미 발권을 하신거죠? 그렇다면 좀 기다리셨다가 인천-동경 구간에 자리가 나면 표를 150불 수수료를 내고 바꾸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150불 수수료는 나가지만 마일리지가 추가로 차감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비지니스 좌석을 구하시는거라 이콘에 비해서 좌석도 상대적으로 구하기 수월할꺼구요.
예 e 티켓은 받았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늦어지면 구입이 너무 힘들것같아서요 .
그런데 150불 수수료가 뭔가요 . jal 표 를 구입하려 한국쪽에 알아보니 편도만 사는 데도 26 만 원 정도에
여행사에서 팔고 jal 에서는 44만원이라고 하던데,,,,,,,,,,,
조금 기다리시면 좌석이 더 풀릴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 같습니다. 비지니스를 타실것이기 때문에 이콘에 비하면 다양한 옵션이 풀릴 수 있습니다. 150불 수수료는 티켓 변경 비용입니다. 동경-미국을 서울-미국으로 바꾸면서 드는 비용입니다.
황금 같은 성수기에 마일리지를 사용하시는데 발권이 좀 많이 늦으신거 같네요....ㅎㅎㅎ
1/2 일과 1/3일 ua는 10000마일짜리 일반석은 서울에서 중국 경유로 동경 들어 가는편만 보이네요... 그런데 시간이 8시간 정도 걸립니다..ㅎㅎㅎ
아니면 비지니스 save 좌석이 아닌 standartd award 좌석만 남은 관계로 무려 32500마일을 요구하네요...아무리 성수기라지만 너무 아깝긴 하네요..
하긴 저희 집은 한달전에 성수기에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관계로 icn-lax 비지니스 편도에 1인당 110000 정도를 사용했으니 .
별수 없으면 눈 딱감고 사용해야 한다는것이 저의 지론인지라..하지만 3명편도 한번에 30만 마일이 빠져 버리니 맘이 많이 허탈 하긴 하더군요...ㅎㅎㅎ
참!! 돈 내고 표 사는것도 한번 알아 보시면 어떨까요???
요사히 한국에서 동경 가는것은 표값이 많이 내린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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