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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오랜만에 근황 및 자랑 쪼금!! 영주권+크레딧 스코어

JY | 2013.09.19 06:54:2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그동안 결혼식두 잘 했고, 신혼여행도 오랫동안 다녀오고, 영주권도 후딱 받고, SSN도 받았답니다.

결혼식 전부터 혼자 인터넷 검색을 총동원해서 영주권 신청 서류를 다 준비해뒀다 3월초,결혼식 끝나고 증명서 날라오자마자 바로 영주권 신청을 했거든요..

인터넷에선 커버 페이지부터 이런저런 편지, 연애때 사진 등등 엄청 많이 준비하시던데, 전 그냥 심플하게 양식들만 작성해서 보냈어요.

한달 좀 넘어서 인터뷰보고 5월초 집으로 영주권 도착~ 바로 SSN 넘버 신청하니 일주일만에 도착!

결혼전부터 신랑 밑에 authorized user로 되어있는 카드가 7장정도 됬었는데 결혼후 바뀐 성으로 카드 재발급 하면서 새 SSN 넘버도 같이 넣었어요.

authorized user도 SSN 넘버 넣으면 크레딧 스코어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서요..

그리고 한달정도 기다렸다가.. 드디어 첫 카드 도전!! 캐피탈원 뉴커머 크레딧 카드 신청, 인어, 크레딧리밋 2000불

크레딧 카르마에 회원 가입하고 계속 스코어 체크 하는데 Thin file 로 나오면서 스코어를 찾을수 없다고 나오더라구요.

캐피탈원은 1000불정도씩 두달간 쓰고.. 다시 크레딧 카르마 체크하니!! 두둥!!

크레딧 스코어가 무려!! 752점이 뙇!!!

authorized user로 있는 카드중에 한장은 신랑이 어카운트 오픈한지 8년정도 된건데 제 크레딧 히스토리에 카드 보유기간이 8년으로 뜨더라구요.

아직 SSN 넘버 없으신 예비신부님들이나 신랑님들도 배우자 밑으로 카드 만들어두시고 나중에 SSN 나오면 그 카드에 정보를 넣으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네요.

 

마일모아에서 얻은 정보들 덕분에 이전까진 포인트라고는 지지리 쓸모두 없는 하와이안 마일리지만 모으던 저희가 반년사이 쉐라톤, 힐튼 포인트 및 무료 숙박권 받은걸로 여행도 알차게 다녔구요.

이전에 체이스 URP 백만포인트 썰로 놀라게 해드렸었던 당시 십만이던 포인트도 최근 잉크플러스 6만포인트까지 더해서 이제는 삼십만이 되어갑니다.

이제 신랑은 좀 놔두고 제 앞으로 신용카드 만들기 시작하려구요 ㅎㅎ

 

한국은 이미 지나갔지만.. 여기는 오늘이 추석입니다!!

마적님들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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