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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아멕스 (spg) return protection 후기 및 기타업뎃

Trex | 2013.09.19 09:22: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이후 아주 천천히 달리다 (아니 걷다시피)하다 보니 별로 올릴게 없어서 눈팅만 해온 Trex 입니다.


마모 덕분에 그때 만든 사파이어 카드로 이번 겨울에 (시)어머님이 오시게 되셨습니다. 자기 소개 올릴때 부모님 모시는거랑 오셔서 같이 여행하는데 일단 목표라 했는데, 

그 이후에 spg카느 신청 지금 열심히 스팬딩 채우고 있네요. 오실때쯤 다 채워지면 여행할때 유용하게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먼저 마모식구들께 감사 감사.. 


아멕스 리턴을 말로만 듣다가 직접 경험을 하고 나니 저처럼 보지 않고 겪지 않으면 잘 믿지 않으신는 분들을 위해..


인터넷 와이파이 속도가 느려서 새 라우터를 fry's에서 구입 했구요, 

집에 와서 설치해 보니 속도가 그대로 였어요. 라우터 문제가 아니였던거죠...ㅠ.ㅠ fry's 의 policy상 일단 오픈한 박스는 15%의 Restocking fee를 물어야 한다기에, 

말로만 듣던 AMEX SPG return claim을 했어요, 

전화받는분이 원본 영수증을 팩스로 제가 보내면 자기내들이 return label 을 보내줄테니 물건을 보내라고, 근데 보내는 비용은 제가 지불해야 한다고 하네요. :-( 그럼써 꼭 트레킹되는 서비스로 보내야 된다고...

그리고 나서 물건이 괜찮은지 확인한 후에 크레딧을 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열심히 설명하기에, 그럼 그렇지, 싶었어요... 100불 남짓한 물건이었기에 15% 리스탁피를 무는거나 리턴비용 드는거나 비슷하다 싶더라구요,


그러다 예전 글을을 읽다보니 이러다가 그냥 credit 으로 돌려주고 case closing 되면 끝나는거란 글을 보고.. 못먹어도 'go'하는 심정으로 일단 냅뒀거든요,

영수증 보내고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기에 status확인하러 전화를 했더니, 영수증은 잘 도착했다고, 프로세싱중이고 리턴 라벨 보낼거라고 물건 잘 보내라고 하네요...:-(  (이사람들이...!!)


근데 영수증 보내고 딱 10 되는날 어제 한통의 이메일이 왔습니다. 크레딧 돌려주고 case close 되었다구요.. 

이때 생각나는말... 믿어라 믿는 자에게 복이... (참고로 전 교회는 안갑니다.. 쿨럭...)


아무튼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올려놓고 보니 별일도 아닌데... 아무튼 믿고 끝까지 AMEX 사랑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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