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싸웨에서 메일이 왔네요. 내년 3월 31일부터 제일 싼 마일리지 표가 달러당 60포인트에서 70포인트가 됩니다.
대충잡아서 100불짜리 표면 6천포인트 이던것이 7천포인트가 되네요. 대충 14% 정도 가치 하락입니다..
메이저 항공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숩네요.
We want to inform you of an upcoming change to the Rapid Rewards® Program that will affect the number of points needed for reward travel. Wanna Get Away® reward flight bookings made on or after March 31, 2014 will require 70 points per dollar. This is an increase from the 60 points per dollar currently required. Anytime and Business Select® reward flight redemption rates, as well as the points per dollar you earn when flying, will remain the same as they are today. Rest assured, Rapid Rewards will continue to provide industry-leading benefits that you enjoy today—including unlimited reward seats, no blackout dates, and points that don't expire*. We hope you understand that in order to continue providing these benefits, we must make changes to the Rapid Rewards Program from time to time.
그래도 SW Points는 갑입니다..
BWI <-> BOS 구간에서는요..
네~ 얼마전에 포인트로 저구간 이용했습니다.
저도 방금 이메일 보고 아쉬운 마음이...ㅎㅎ
네.. 싸웨 너마저.. ㅠㅠ
그럼 예약은 2014년 3월 31일 전에 해놓은 3월 31일 이후의 비행편에 대해서는 포인트 devaluation이 적용되지 않는게 맞나요? 이렇게 이해했는데..
그러네요~ 싸웨는 어차피 취소가 공짜니 싸웨 포인트 부자분들은 3월 31일 이전에 최대한 많이 예약을 걸어두셔야겠어요~ ㅎㅎ
Southwest 는 재무 기준으로도 미국내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항공사고, 탑승객 숫자로는 부동의 델타를 제외하고는 유나이티드와 2위를 다투는 메이저 항공사입니다.
따라서 미국내 여행이 많지 않은 한국분들에게 보다 네이티브들에게는 제법 타격이 있을 걸로 보이네요.
내년 5월경에 올랜도 여행계획있는데,
아무래도 컴패니언 받아야겠네요.
부인이 컴패니언 받고 아들이랑 잘 다녔는데 딸이 두살이 넘어버리는바람에 제가 올해 5만카드하나 받았으니 또하나 신청해서 올해 가기전까지 받아서;;
내년여행에 둘+둘 이렇게 여행계획 짜봐야겠어요.
14% 올라도 국내선 마일리지 차감액은 부동의 -_-b
방금 싸위 연회비$69 짜리 신청해서 인어받았습니다.
기본스팬딩 $2000에 50000포인트받고 내년2월까지만 3천불 더쓰면 저도 컴패니언으로 딸아이 등록해서 내년 올랜도여행에 저.부인 두장끊어서 네식구 다녀올수있을것같습니다.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