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에 Chase Hyatt 카드를 신청해서 인어를 받았습니다..
아주 퍼블릭한 오퍼였습니다.. 첫회 연회비 면제는 물론이거니와 $50 statement credit도 없는...
얼마 후...
연회비 없는 새로운 오퍼가 나왔다는 보리새우님의 글을 읽고,
1번째 매칭
SM을 날렸습니다.. "연회비가 없는 오퍼를 찾았다.. 첫회 연회비 면제 오퍼 매칭해줄 수 없냐..?"
9/20에 연회비 면제 해주겠다.. $75은 크레딧 이슈했다..
SM을 보내고 나니 seqlee님께서 $50 statement credit 주는 스샷을 올리셨네요..
(조금만 늦게 봤으면 한 번에 요구했을텐데 다른 때는 느긋(?)한 제가 이번엔 너무 빨리 액션을 취해서...)
2번째 매칭
그래서 다시 SM을 날립니다..
"연회비 면제 고마워, 그리고, This is one of reasons I like chase"라고 좋은 소리 한번 해주고.. ㅋ
그러면서,
"그런데 호텔 예약을 하려고 하니 또 다른 오퍼가 나오네.. 첫 해 연회비 면제는 물론, $50 statement credit도 주네..? 이것도 매칭해줘.."
"사실 카드 신청할 때 호텔도 예약했었는데, 여행 자체가 취소되면서 호텔도 취소해지만, 어제 또 다른 호텔 예약했거든.. 그러니 해줬으면 좋겠는데.."
9/25에 confirmation 번호 보내주면 확인해보고 해줄 수 있으면 해줄께.. 라도 답변이 왔습니다. --> 번호와 함께 홈페이지 스샷을 보내줬더니
9/27 방금 $50 크레딧으로 이슈했어.. 라고 메세지가 왔습니다..
역시 chase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자랑하자면.. (너무 자랑만해서 죄송합니다..^^:)
diamond 트라이얼 신청하고 카드를 신청해서, free suite nights도 받았습니다..
오퍼 바뀌기 전 막차 탔네요...
대인배 체이스..
하지만 알아야 더 달라고 하니.. 마일모아를 매일 들어오지 않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