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살다가 추운데로 와서 처음 격는 겨울인데요,,(하와이에서 워싱턴주로,,)
이층에 추가로 난방기를 설치 할까 합니다,(약간 서늘한 느낌이 드는데 어머님께서 춥다 하시네요,,)
가스는 설비의 문제도 있고해서 제외 하구요,
전기로 작동 되는걸 설치 할려 합니다,
알아보니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어떤 타입이 효율이 좋을런지요??
어린 아이가 있어서 벽에 다는거라든지 아님 아예 전기 벽난로등과 같은걸로
할려 하는데, 사용해보신분이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어디서 구입해야 할까요.(.이층은 바닥이 전부 카펫입니다,)
무플이라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지난 겨울 저희집 히팅시스템을 새로 교체하는 기간동안 사용하고자, 월마트에서 산 히터입니다.
저희는 3대를 사서 자는 방에 하나씩 놓았었는데, 아주 성능 좋습니다.
리뷰를 보시면 아주 훌륭합니다.
온도 설정해 놓으면 지 혼자 들락날락 합니다.
안전 문제도 염려 안하셔도 될 것 같구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워싱턴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도 디미트리님이 추천하신 브랜드 다른상품 히터 3년째 쓰는데 고장없고 성능 진짜 좋습니다. 온도 맞춰놓으면 혼자서 꺼졌다 커졌다해서 밤새 온도맞춰놓고 겨울에 주로 씁니다. 마스터베드룸이 꽤 큰편인데도 훈훈해서 남편은 새벽에 덥다고 거실나가거나 온도 내릴정도입니다. 안전도 크게 문제 없었구요. 전기료는...제가 안내서 잘 모르겠습니다. 많이 나오는건 아니었습니다. 전 로우스에서 68불주고 큰사이즈로 샀고 회전도 되는것이었습니다.
저도 디미트리님이 사용하시는 히터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히터는 공기를 너무 건조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건조한게 싫어서 라제이터처럼 생긴 전기 히터를 하나 더 구입해서 주로 사용합니다.
일단 space heater의 장점은 필요한 공간만 조절할 수 있으니 불필요한 공간의 히팅을 방지하니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싱글 하우스로 이사오면서 난방비에 대한 고민을 하던 사람, 그리고 위의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주무실 때 사용하시고자 하면 oil filled radiator를 추천합니다. ceramic heater는 fan이 blow를 하는 타입이라서 빠른시간내에 히팅하고 하는 것은 좋은데 잘때 좀 팬 돌아가는 소리 때문에 거슬릴 수 있습니다. oil filled radiator는 조용하고 좋은데 공간을 데우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좀더 비싼 모델들은 시간 설정해서 작동하는 것도 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