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잉크를 열었는데, 오피스 용품 살 일은 거의 없네요.
대신에 오피스디포나 스테이플스 같은 곳에 가면 각종 기프트 카드가 있잖아요. 그것을 사서 포인트도 쌓고 좋을 것 같은데, 기프트 카드를 많이 사면 위험한가 해서요.
바닐라를 조심해서 사용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결국은 바닐라나 기프트 카드나 실제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크레딧을 사는 것이기에 같은 위험성이 있지 않을까해서 여쭤 봅니다.
바닐라하고 기프트 카드 구입이 카드 회사 입장에서는 같은 것으로 취급될까요?
(간이 작아 지금까지는 100불까지 기프트 카드 사면서도 1-2불짜리 끼워서 구입하고 있구요. 한달에 많이 사면 여러 가지 다 합쳐서 300불은 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이 질문엔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누군 몇천불씩 사도 아무 문제가 없을 수 있고요 누군 오백불 하나 사고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가 안전선인지 모르고 또 개인마다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남의 경험의 내 안전망이 되어주지 못합니다. 무리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조심해서 사용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시티와 체이스는 이런 저런 신경안쓰고 쓰고 있고요 아멕스로는 바닐라카드를 전혀 안사고 있습니다.
아멕스로 한달에 1-2개 바닐라 아이스 크림은 OK입니다만...^^
잘 지내시죠..?
Fee 없는 GC는 부담없이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보니깐 Gift Card 만 사면 문제의 소지가 있는반면
다른 부분에도 써 주면 감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적은 액수라도 다른 것들을 구매할 때도 종종 이용하는 편입니다.
일반 Store Giftcard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답이 없는 것 같군요. 혹시 바닐라와 일반 기프트 카드가 다를까 궁금했었는데요....
그냥 도가 지나치지 않게 구입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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