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몰을 통한 콜스 기프트카드 더블 디핑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전에 두번은 $100짜리 기프트카드 2장씩 사도 UR포인트가 잘 들어왔는데
세번째로 샀더니 $100짜리 한장만 인정되서 포인트로 들어왔네요.
앞으로는 한장씩 두번 결제해야겠습니다.
콜스는 배송비 두번 들텐데 미안하네요.
가뜩이나 더블디핑과 콜스 캐쉬, 할인쿠폰 등등해서 남는것도 없을텐데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물건사면서 판매자가 불쌍해보이는건 처음입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물건사면서 판매자가 불쌍해보이는건 처음입니다."
공감 100만배입니다. ㅋㅋ 콜스는 오지랖이 너무 넖은 건가요? 아무나 원하면 다 퍼주니....
CS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콜스캐쉬행사 하루전에 사서 캐쉬를 못받았어요.
이메일로 좀 달라고했더니 쿨하게 콜스캐쉬 만큼 $20 카드로 환불해주더군요. 아마존 못지않은 대인배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물건 원가를 무척 낮게 후려치는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재미있네요. 소비자는 콜스에게 착한 갑이고, 콜스는 공급업자들에게 후려치는 갑인 건가요? 그러질 않길 바래야지요.... ^^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대개는 아마존이 싼데 할인쿠폰과 콜스캐쉬, 추가로 UR몰 더블디핑까지하면 정말 콜스가 불쌍한 가격이 나오는 경우가 좀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가격이 올라가 있다는게 전 보이던데요.. ㅜ.ㅜ
진짜로 공부 열심히 해서 할인받지 않으면 호갱님 되는게 쉽상인게 콜스라서요... 전 아직도 작년에 사놓은 $200 기프트카드 못쓰고 있습니다.
그냥 사면 가격이 상당히 높게 붙어있는데 가끔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콜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keruig mini 커피머쉰 샀는데요. 아마존에서 $99에 팔고 있는데 지금 콜스에서 $79.99+tax에 팝니다. 여기에 마모 게시판에 얼마전에 올라온 25%쿠폰 넣고 더블디핑하고 콜스캐쉬 받으면 대강 $40 근처로 구매가가 나옵니다.
예전에 논의된 적 있는데요
똑같은 액수와 디자인의 기프트카드 여러장 구매시 한장만 인정된 사례가 많습니다. ㅎ
그래서 저는 디자인을 달리해서 삽니다. (예를 들어, 땡땡이 $100짜리, 체크무늬 $100 짜리.. ) 이렇게 하니까 잘 들어오더군요. 다른 방법으로는 액면가를 달리해서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에는 같은 걸로 두개 주문해도 잘됐었는데 이번엔 하나만 인정되네요. 앞으로는 다른 무늬로 금액도 다르게해서 사야겠습니다.
타미 힐피거에서 옷 산 후 사이즈가 안맞아서 절반 정도 반품했는데 UR몰에서 받은 포인트는 그냥 두더군요.
그런데 전액을 다 반품했다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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