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A연회비가 청구되서..
그냥 정보 공유겸 남깁니다.
저는 워낙 카드 캔슬시도할때 운이 없어서.. 별기대안했는데요..
그래서 캔슬하거나.. 아니면.. 연회비 없는 카드로 바꿔주거나 할줄 알았는데..
첫번째 통화한 아가씨가..
왜 캔슬하냐고 물어봐서..
나 UA도 많이 타고 benefit도 좋고 다 좋은데.. 내가 연회비를 뽑을 많큼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단다.. 라고 했더니..
senior specialist한테 넘겨 주더라구요..
같은 얘기했더니..
$100 statement credit 주면 킵할거냐고 물어봐서.. 그냥 킵하기로 했네요..
사실 가지고 있어도 별로 사용안할것 같긴한데..
차라리 마일리지로 달라고 했어야 하는건가?
다른분들처럼 뭔가 더 요구하는정도의 스킬은 아직멀어서.. ㅡㅡ;;
10k 찔러보시지요 ^^
카드 유지 및 close 각각의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1. $100 크레딧 받고 1년 더 사용 - 장점으론 잡수구리 카드 베네핏 (UA 발권좌석, 렌트카, 보딩, 첵인베기지, etc.) 및 장기적으로 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인 쳐닝의 관점에선 단점이고요 - 최소 앞으로 1년간은 동일카드 신청불가.
2. 깔끔히 close - 1. 과 반대.
개인적으로 항공 카드들은 1년만 사용하고 close 하여 2-3년 단위로 천천히 쳐닝하기 - 단기적으로 마일 빨리빨리 늘리기, 호텔카드는 유지하며 무료숙박 받고 장기적으로 신용에 긍정적 영향주기 전략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하니까 의사결정 하기가 심플 해졌습니다.
저도 마일모아 들어와서 카드들 신청한지 1년이 다 되가서 고민하기 시작했는데 순등이님 말씀이 가슴에 팍팍 와닸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저도 곧 UA Explorer 계속 갈지 닫을지 고민해야 하는데 순둥이님 말씀대로 가려고 합니다. 근데 UA Explorer는 $100 offer를 자주 주더라구요. 물론 10,000mile로 바꿔먹을라고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다른 AA카드나 Barclay카드에서 좋은 오퍼가 나오지 않으면 닫고 처닝모드로 갈려고 생각중이에요.
저 같으면 캔슬 -----> 처닝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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