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짜가 얼마 안 남긴 했는데, 혹시라도 필요한 분 있으신가요? 젤 먼저 필요하다 적은신 분께 드릴께요.

글구 여기서 잠깐 제 소개를 하자면..

마일모아 알게 된건 아주 아주 오래 되었는데요.. 워낙 아는게 없다보니 나설일이 없구.. 그러나보니 조용히 글만 읽고 다녔지요.. 

여전히 아는게 없어 나설일은 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눈팅만 한다고 신고해야 할 것 같아 용기내어 적어 봅니다.

 

현재 보스톤 지역에 살구요.. 

근데 지난 6여년간 뉴저지 살면서 맨하탄에서 일한 터라 뉴욕/뉴저지 번개 공지뜨면 갈 상황이 못되는데도 눈이 막 가짐니다.. 

아이디는 오래 전 쓰던 걸 다시 가져왔는데.. 당시 영화 "Out Of Africa"를 넘 감명깊게 봐서 만든거구요. 

그 후 아프리카 가려고 대한 항공 마일리지 열심히 모았었는데, 결국 대한한공 마일 차감액 대폭 올릴때 한국 왕복으로 써버렸습니다..

마일모아님의 글 "아시아나 마일보다 UA 마일이 좋은 몇가지 이유" 가 제게 넘 큰 깨달음을 주어서(^^) 시종일관 UR UA마일 모으는데 집중하구요. 

지금까지 한국왕복표 4장의 성과를 이룩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 마일 모아 덕분입니다 (꾸벅).

요즘은 호텔포인트 모아보려구 마일모아 호텔 관련 글 열심히 보고있는데 한번 읽어서는 무슨말인지 잘 모르는 게 많더라구요.. 갈길이 넘 머네요..

참 최근에 여기서 많은 분이 받으셨다는 대한한공 4만마일 타겠오퍼를 저도 받았는데요.. 대한 한공 마일이 한국왕복 말고 다른 용도로도 잘 쓰일까요? 

한국표는 시기 제한도 많구 유할도 붙고 해서 제겐 UR또는 UA마일 주는 카드를 하나 더 만드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암튼 남은 주말 다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