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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Fraud Billing Dispute 그리고 Refund

bunny | 2010.04.02 19:11: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며칠전에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Card statement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다가 마일모아를 알고나서 내 capital one card의 transaction을 보다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Saveace 라는 곳하고 Passport to fun이라는 데서 지난달 $22.95를 인출하였습니다. 미국 카드내역서에는 항상 Abbreviation으로 적혀있는게 많아서 유심히 보지 않았는데 이 두 회사에서 지난해 6월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인출해 갔더군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당장 구글링을 시작했더니 헉!! Scam 회사라고 리스트가 쫘악 뜨더군요. 그래서 당장 Capitalone에 dispute를 신청했지요. 다행히 이런 경우를 잘 이해하고 있더군요. 카드교체와 리펀을 약속받고 한 일주일이 지나 새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이 두회사가 다시 돈을 빼갔더군요, 새카드에서...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두회사에 직접 전화를 했습니다. 순순히 cancel을 해주더군요. 기가 막힌건 두 회사가 똑같은 회사 같은데 하나는 사람이 전화를 받고 하나는 자동으로 전화를 받고 cancel하게 되어 있더군요.
다시 제 명세서를 자세히 뒤져보니 헉!! Tlg Great Fun 이라는데서 또 3개월마다 $32.25를 인출해 갔더군요. 여기도 다시 전화해서 당장 cancel 하고 카드회사에 dispute 했습니다. 현재 120일안에 이루어진 transaction은 돌려받았고, 그 전에 것을 진행 중입니다.
예전에 freecreditreport.com에서 한번 그런 적이 있었는데, 또 이런 경우를 당할 줄이야....
여러분 정말 조심하세요. 전 이 회사들이 언제 어떻게 제 정보를 얻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이 인터넷에서 상품구입시 카드 정보입력하고 rebate나 discount 할건지 체크하면 그때부터 charge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인터넷 쇼핑을 하는 한 유일한 방지책은 늘 Statement 확인하는 것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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