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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니, 새나라소년님께서 보내주신 라운지 쿠폰이 뙇.
얼마나 정성스럽게 보내주셨는지. 감동받았습니다.
심지어 아이디까지 적어 보내주시는 섬세함.
고맙게 잘쓰겠습니다!!!
아름다워요!
그렇죠?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훈훈하십니다.. 서로 도음을 주고받고 하면, 이정도 감사 인사는 해야하는게 예의가 아닌지 싶습니다..
저도 오늘 오후 귀가시 우편함을 살펴보겠습니다. 보나마나일테니, 미리 감사인사 다시 드립니다. 새나라소년님 고맙습니다.
새나라소년님 보시게 살짝 위로 토잉~~~
멋지네요. 저도 히손님, 기스님, 게시판님께 라운지패스를 얻어썼는데, 이런 감사글은 생각도 못했네요. 그때 못다한 감사의 말씀을 다시 전합니다.
앗! 저 지금 봤어요 ㅎㅎ 이렇게 게시글까지 남겨주시고 제가 다 감사하네요~^^ 좋은 여행되세요, 철수동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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