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3주에 걸친 투쟁끝에 다시 전화해서 돌려받았습니다. 에긍
헌데, ~~~~ 맙소사
두다멜 꼼수에 변동이 좀 있네요? 동일여정 85,000 마일 요구를 받네요. 이전 70,000 이면 족했건만. (LAX-ICN business / ICN-LAX econimy / LAX-HNL econimy)
이전에는 7만이면 되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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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이넘들 시스템 통합장애로 인해서 속알이 하는 중입니다.
지난번 한국행 발권했다가 United 에서 아시아나로 예약정보를 넘기지 않아서 eticket 까지 받고도 고스란히 취소 당했었는데요.
전화로 refund 신청 당시 48시간 정도 걸릴거라고 안내해 주더군요.
안 들어와서 3일째 전화했더니,
환불은 5일, 마일 refund 는 7일 걸릴거에요. 라네요.
환불은 되었는데, 마일은 역시나 안들어오길래 8일째 전화했더니,
요즘 시스템 통합때문에요. 죄송해요. 2 weeks 걸릴 것 같아요.
또 안들어오길래, 15일째 전화했더니,
원래 2 weeks 인데, 요즘 시스템이 그래서 미안. 2-3일 정도 더 기다려보렴 ㅡㅡ++
열불이 좀 나길래, 이건 아니잖아 ? 난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거야 친구. 이랬더니,
원래 15일이 기본이야. 뭘 그래. 좀 더 기다려봐 이러면서 면박주는데요 ?
일요일이지만 오늘이 18일째 이군요.
문제는 여름에 들어가는 표들이 죽죽 없어지고 있는중이라 속은 타들어 가는군요.
어디 하소연 할때 없을까요 ?
미국아이들 일처리 늦는 부분은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조만간 마일은 다시 들어올것이라 생각되지만....
최대한 빨리 다시 발권하시구요.
나중에 UA에 complain letter를 보내셔서 보상을 받으시길...(마일 return이 늦어져서 여행일정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등등..)
역시 그렇겠죠 ㅜㅜ.
저같은 경우에는 1시간 이내로 바로 적립되는데, 이외이군요... 메일을 보내서 독촉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여정을 홀드시켜놓으시는게 어때요?
유나이티드 홈피에서 마일리지 발권을 진행하니 마일이 부족하면 FareLock이라고 돈내고 표를 홀드하는 옵션이 있네요.
72시간에 4불, 일주일에 7불인데요... 이제는 표 홀드도 돈을 받아먹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게요. 아시아나 표는 24시간 Hold 이던데, 일단 여정부터 바꿔서 다시 고민중이랍니다.
하와이 콜센터 한국분들과 상담해 보셨나요?
마일리지 refund 는 그쪽에서 어쩔수 없나보더군요. refund 신청이 이상없이 잘 되어 있다란 말만 되풀이하더라구요.
거의 같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는 4월 8일 UA를 통해 BNA-(UA)-ORD-(OZ)-ICN로 발권을 하고 Confirmation 넘버도 받고 E-티켓 넘버도 받았는데 갑자기 온라인 상에 ORD-ICN 부분이 보이지를 않네요. OZ에 전화를 해 보니 제 예약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다고 하고 지금 UA에 전화를 하고 있는데 거의 1시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는건지.. 아무리 전산장애라고 해도...
하와이 한국어 콜센터에 전화해 보시죠...
1-800-426-5560
하와이 근무시간중에 전화 하셔야 합니다.
구간 에약변경 문제로 하와이에 전화했는데 한국어를 선택했음에도 5분 대기후에 영어하는 CSR이 받더군요. 몇마디 나눈후에 끊고 다시 걸었더니 한국말하시는 분으로 바로 연결되더군요 ㅋㅋㅋ
단순히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말하시는 분들이 내용파악이나 업무처리가 빠르고 깔끔했습니다.
다만 TG구간을 OZ로 바꾸었는데 며칠이 지났는데도 발권이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OZ에 문의했는데 예약은 보이는데 발권이 되지않아서 자리배정이 안된다고 하네요. UA/CO로 스얼발권하신 분들 꼭 해당항공사에 전화해서 예약및 자리배정을 받으셔야 할듯합니다.
"한국말하시는 분들이 내용파악이나 업무처리가 빠르고 깔끔했습니다."
--> 요게 키포인트입니다. 대기시간 짧고 통화시간 짧고.....다만 시스템 와이드 언스테빌리티가 문제긴 하지만....
하와이 콜센터는 이미 근무시간이 끝이 나서 한국 사무소 82-2-751-0300로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ORD-ICN 부분이 티켓 상에 있는데 자기도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다며 OZ에 확인을 해 보고 전화를 준다고 하네요. 기다려 보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업데이트> 어제 한국 전화해보니 본사에 연락을 해본다고 해서 오늘 아침 800-426-5560(근무시간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중부시간)로 아홉시 정각에 전화를 해서 한국어 에이전트와 통화를 했습니다. Confirm 넘버를 주니 확인을 하고 OZ에서 캔슬을 했다며 전화를 해 볼테니 기다리라고 하더니 약 3~4분 뒤 같은 일정으로 다시 예약을 넣었고 OZ Confirm 넘버도 받았습니다. 온라인으로 OZ 자리 예약도 마쳤구요.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님과 같은 상황이었는데, 저는 여름이라 표가 없어서 refund 밖에 없었죠. 미안하단 얘기 한마디 안하더군요. 어쩔수 없다는 말만 ㅡㅡ++
UA에 일단 전화 걸어서 전후 사정이 이야기하고 예약을 홀드해달라고 하면 될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UA에서 CO로 마일 넘기는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걸려 마일 트랜스퍼한것을 확인한후 (CO 디파짓은 안된상태) 수퍼바이저 정도 되는 사람이 제 예약을 홀드 시켜주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시스템 장애때문에 그런것이니 자기 재량으로 5일 홀드 시켜줬습니다. 밤새안녕님도 일단은 전화로 예약을 먼저 넣고 홀드를 마일이 다시 들어올때까지 해달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국제선 마일리지 refund 담당하는 부서라며 전화번호 주더군요. 마일 안들어와서 예약도 못하고 있다고 했더니, 예약넣고 전화해서 추가로 홀드 시켜달라고 하라더군요.
그러는 사이에 ORD 출발이 이제는 없어서 LAX 출발이라도 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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