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한국에 보내고 주말마다 심심해 죽을라 하는 개골개골입니다.
다음주중이라도 국가부채 관련 법안이 통과되야 올 겨울이 오기 전에 요세미티라도 한 번 더 가볼텐데 말이죠... ㅠ.ㅠ
혹시 오늘 저녁 때 같이 식사하면서 사는 이야기, 마일 이야기, 여행 이야기 하실 마적단 분 안계세요? 가족참석도 대 환영입니다.
한분이라도 참석한다고 하시면 번개 진행합니다.. ^^
요세미티 가고픈 마음에 짤방하나 넣어봅니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448994/Photographer-Mei-Xu-captures-rainbow-forms-waterfall-Yosemite.html
요세미티 번개 치신 줄 알았어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진짜 요세미티 번개 한 번 쳐도 좋겠네요~
저는 아이 학교 행사가 있어서 아쉽게도 못가요. ㅠ_ㅜ
넵.... 다음주중에 혹시라도 요세미티 다시 오픈하면 그 주말에 G4 여행사 첫 모객행위 한 번 할라고 생각중이에요... 좀 풀어줘야 할텐데 ㅠ.ㅠ
버지니아는 지금 폭우가 쏟아져서 그런지, 제목보고 베이에 번개 동반 비가 오는 줄 알았습니다. 헐...
역시 그냥 맘대로 치고 싶다고 막 해서는 번개는 성립이 안되나 보군요 ㅋㅋㅋ
개골개골님, 혹시 내일 번개 하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저도 와이프가 한국에 있는 관계로 주말 시간이 비는데 오늘은 바쁘네요 ㅋ
전 내일 번개요!
안그래도 다음주에 바람도 쐴겸 놀러갈까 싶었는데.. 주말 비행기 값이 $450 정도 하네요.. 평상시처럼 $320 수준이면 한번 뛰어볼랬는데 :)
개골님 전 오늘 저녁부터 월욜까지 베이에 없어요 ㅎㅎㅎ ㅜㅠ
음... 아무래도 9월-10월은 베이지역분들 다들 외유하는 기간인가 봅니다.
혼자서 조촐하게 장수장에서 고기나 궈먹어야겠네요 :)
자꾸 제목이 왜 '치맥'번개로 보이죠? ㅠ_ㅜ
고기 궈 먹을라다가 생각을 바꿔서 짜장면 한그릇 흡입하고.. 집에 들어와서는 엘레강스하게 와인 한병 따서 홀짝거리는 중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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