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에 들어오기 시작한지 3개월여...
시작에 불과한 지라.. 뭐 별반 가진 것은 없지만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 Short Cut 을 가능하면 따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파이어 와 AA Visa, 그리고 Amex SPG 를 획득하고 열심히 스팬딩을 채워가던 중
AA Master 에서 50,000 타겟을 받았습니다.
스팬딩 때문에 기다리다가...내일까지 마감인데..
제가 SFO 에 살고 있거든요.
이거 계속 AA 로 모아야 하는지..
괜히 스팬딩과 하드풀만 잡아먹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서요.
내년 6월 온가족 한국 나들이를 계획하고는 있으나 성수기 날짜라....
AA 로는 DFW 로 백업했다가 다시 가야하니 아이들이 질려버릴테고..
다른 카드로 갈아타야할지.. UR만 열심히 모아야 할지..
선배님들의 속시원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AA 모아서 멋지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좋은 상품들이 좀 있을까요?...
시간이 촉박한 지라 오늘 주시는 글들 읽고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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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Visa가 지난 3개월로 개인카드로 받았고 오퍼 또한 개인카드라는 가정하에 인쿼리 낭비 자동 거절입니다.
신청 해도 거절 당합니다.
http://www.ar.jal.com/arl/region/en/aboutjal/press/083013.html
일본항공이 샌프란에서 하네다 직항을 뚫었네요. 그러면 하네다에서 Jal타고 인천도 아닌 김포공항으로 가실수 있죠. AA 5만마일이면 비수기 왕복 나오고 JAL 좌석 구하기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니 저라면 AA 카드 만드는 것 적극적으로 고려하겠습니다. 참고로 JAL은 샌디에고, 엘에이, 시애틀에서도 동경 직항이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JAL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보다 기내 서비스가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AA 50000으로 가면 가격대 성능비는 참 좋다고 봐요.
역시 샌프란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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