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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네요
거창한 여행지가 아닌 걍 서울 이야기라 읽다보니 더 그리워지네요. 부모님도 그리워지고.. 가끔 화상 통화만 해도 늙으신 모습에 놀라는데 목욕탕에 같이 가면 울컥 할 것 같아요. ㅠ_ㅜ
참고로, 청계천 물고기는 MB랑 5세 훈이가 사다 풀어놓은거랍니다.
그래도 물고기가 살아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ㅋ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ㅠㅠ
충남 분이신가 보네요^^
전 충전기 플러그 문제 돼지코끼고 하나 남는부분 쿨하게 부러트렸는데 ㅋㅋ
저도 철물점 갔더니, 부러뜨리라고... 하지만, 안부러뜨리고 할수 있었어요.
피코님 글 참 재미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 100부작?)
사우나에서 눈에 이슬 한방울 추가요..
5부작으로 끝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우리나라가 그립네요. 오늘만큼은....
저도 이번에 한국 들어가면 아버지와 목욕탕이라도 가봐야겠네요...^^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목욕탕 같이 가는거, 강추입니다!!!
아.. 어머님의 간장 게장.. 맛보고 싶네요...
또 먹고 싶네요..
나이 들어서 부자지간의 목욕탕, 모녀지간의 목욕탕은 한국인의 한 정서가 될 듯 싶어요.
저도 같은 마음을 어머니와 목욕탕에서.....
피코님 여행기 읽으며 같은 마음입니다 ^^
유자님도 그러시군요.. 어머니와..
저도 사우나에서 울컥...
가까이 사시는 아버지랑 사우나 같이 가본게 언제인지... 조만간 함 모시고 다녀와야겠네요...
피코님 50부작 대하여행기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다음편 쓰고 있습니다. 5편으로 마감 해보겠습니다.
카톡에서 한것은 맛보기에 지나지 않았네요.
살기 좋은 곳이에요. 살맛나는 곳이지요.
이번에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한번 다녀오세요
그냥 살기 존데서 부모님과 함꾸네 사르시지나....ㅎㅎ
그렇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ㅎㅎㅎ
고국방문 생활상식 - 저는 미국110v 멀티탭 + 돼지코 하나로 가지고간 전자기기 사용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얼마전까지만 해도 살던 곳인데 너무 새롭네요. 그립구요..
뽈뽈(?) 거리고 잘 다니신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엄마표 간장게장도 너무 먹고 싶고..엄마랑 아버지랑 맛있는거 먹고 함께 목욕하고..
정말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전 엄마 집에 가면 하루종일 엄마 옆에 누워서 종알 거리다 정작 밖은 밥 먹을때만 나간다는 ^^*
ㅋㅋ 엄마표 간장게장.. 침이 또 고이네요!!
우와 돈내고 들어가는 화장실이 생겼군요! 보고싶은 한국 사진들 감사합니다! :)
두번째 후기 언제 올라오려나 했는데
류뚱 경기 후 편하게 정독 중입니다. ㅋㅋ
2년에 한번은 가신다 하셨는데..저도 그리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맛깔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여지껏 마일을 모으기만 했는데, 이번에 한번 써보니까, 이제 쓰면서 해도 될거 같네요. 이번 여행으로, 약 40만 방출했습니다. 또 열심히 모아야죠!!! 그래야 2년에 한번 갑니다.ㅋㅋ
청계천 (동대문 역 근처)에 찜질방 좋은곳이 있는데..
리빙 피코님 찜질방 좋아 하시는 줄 알았으면 미리 알려 드리는건데...한발 늦었군요...ㅎㅎㅎ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kwnfl1003&logNo=50158794626 동대문 역 근처 스타렉스 찜질방입니다...청계천 근처나 찜질방 입구나 근처에 잘 물어 보시면 할인권도 많이 돌아 다닙니다..
아마 밤에 자는것은 한 10000원 정도 낮에는 7000원정도 할것 같습니다..
안에 한국 주막을 연상 시키는 스타일로 지어 놓아서 한번 꼭 가볼만 합니다..근처 가시는분들 강추 합니다...
휴일에는 근처 동묘역 근처에서 옛날 황학동 시장 같은 길거리 시장이 열리는데
미국의 스와밐 같은 분위기를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가서 보실만 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55840 동묘 벼룩 시장.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88558 지금은 좀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2000원 하던 짜장면 집...
아마 지금은 2500원 정도 일것 ..맛은 괜찮습니다..양은 약간 작은 편이구요..
'http://timecook.tistory.com/73 2000원 하던 짜장면 집.---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괜찮네 했던 집이였던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저렴한 입맛의 보유자인 제가 좋아하는 해운대 시장 입구에 구포 국수집 1500원입니다...지금은 아마 2000원이겠지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aiji15&logNo=80162085153&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그외에 서울 찜질방 정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oychan&logNo=140151769043&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서울 찜질방 정보..
이런 고급 정보를 이제 보내주시면... 저는 언제 가보나요???ㅎㅎㅎ
장어...급 땡겨집니다..^^
사진은 6편에서 공개됩니다.
얌전한 누나의 폭주족 변화 동감합니다. 저희 누나도 막히면 일단 핸들 확 꺽고, 좀 뚤린다 싶으면 rpm 3,000 막 넘기더라고요 ㅠ.ㅠ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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