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marriott 카드 연회비가 나올 때가 되었는데, 과연 이 카드를 킵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연회비 $49(?)인 IHG가 category restriction이 없는 free night을 주는 것과 틀리게, cat5까지의 free night이고, 정작 필요한 때 필요한 곳에서는 (e.x., 하와이) 쓸 수도 없고...
그렇다고 Marriott 포인트가 모으기 매력적이지도 쉽지도 않고 (IHG는 맨날 프로모션 빵빵 터트려주는데)..
또 TOG/TOP도 안된다 그러구...
킵하시는 분들은 왜 킵하시는 지, 아닌 분들은 왜 닫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도 11/1일 연회비 $85 나온다고 되어 있네요..
cat5 Hotel이 $85 이상 가치가 나온다면 킵하는것이고요.. 또한 다른 chase 카드, 리컨 볼모용으로 가지고 있을만 합니다..
저희는 앞으로 몇년간은 이곳을 이용할 예정이니 볼모로 버릴때까지 킵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호텔 카드는 킵해야 된다고 배웠습니다 ^^
제대로 배우셨내요!!!
이유가 궁금한데요.. 호텔카드를 다시 만들기 힘들어서 인가요? 아니면, 나중에 만든 카드들은 혜택이 더 않 좋아져서 인가요?
아랫글들을 읽으면서 호텔카드는 평생카드로 킵하기로 배웠습니다 ^^
연회비 내면서 무료 일박 활용하면 더 이득이고, 평생카드로 보유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항공카드 및 포인트 카드들은 대부분 1년 이내에 해지하니까 이러한 부정적인 요소들을 상쇄시켜 줄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https://www.milemoa.com/2013/03/03/five-hotel-cards/
https://www.milemoa.com/bbs/board/1399151
메리엇이 은근 체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뭐 간단히 머물려야 할 때도 좋고 일년에 최소 한번 이상은 쓰게 되더라구요. 연회비 뽑으니 일단 만든 카드를 없앨 이유도 없죠.
다른 카드들은 리텐션 받느라 전화도 하고 뭐 그러고 처닝도 하고 그러지만 호텔카드들은 뭐 신경 안쓰고 연회비 내는 대신 뽑아 먹으니 쭉~~~ 가지고 있기 좋은거 같아요~
1년전쯤에 몇일간 호텔 브랜드 및 신용카드와 엘리트 비교 조사 후 내린 결론은:
매리엇 카드는 열지도 않는게 상책이다 (체이스만 아니였어도 충분히 좋을텐데 "체이스라서" 다른 카드 못 여는 기회 비용이 너무 큽니다 ㅋㅋ 원글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유지 메리트도 적고)
다른 카드들 부터 다 열고/닫고나면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UA 카드처럼 LDW 가 포함되어있어서 혹시 렌트카 자주 이용하시면 메리엇 킵하는것도 괜찮은 옵션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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