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trust 체킹을 작년에 개설해서 아주 잘 쓰고 있는데요 (Sun trust debit (delta mile) --> 파랑새).
지난달에 한 5일동안 계좌에 3000$ 보다 적은 돈이 있었습니다.
3000불 이상의 daily balance와 direct deposit이 fee 면제의 조건이었는데요. Wire transfer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한 5일 그렇게 되었지요.
아니나 다를까 17$이 fee가 붙었구요.
이번달엔 3000불 이상을 계속 유지 하고 있었는데, 같은날 다시 17$을 빼갔더군요.
Suntrust agent한테 바로 메일을 보내서, 이번달에 minimum balance를 계속 유지했다고 이야기 했더니... 미안하고, 고쳐 주겠다고 바로 답장이 왔습니다.
오늘 확인해 보니, 이번달은 물론, 지난달것 까지 돌려 주었습니다. 이런 고마울때가....
(전반적으로 BOA나 Wellsfargo 같이 덩치 큰 은행들 보다는, 좀 서비스가 좋은것 같다는 ---> 돈을 받았으니, 립서비스라도..)
저도 자랑좀 할께여... 선트러스트 비즈 데빗 카드로 요사이 좀 많이 달렸는데요... 모든 빌은 각종 크레딧 카드로... 아멕스 sgp, plat, ink bold, club carlson, 모게지 등의 빌페이는 월마트 머니 센터에서 델타 데빗 카드로 빌을 지불합니다... 지난 2 달간 힘겹게 달려서 45000 마일 정도를 적립했네여... 크레딧 카드 포인트 + 델타 마일을 한꺼번에 모으는 방법인데 혹시 델타 스카이 마일 카드를 만드실수 있으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아멕스 sgp, plat, ink bold, club carlson, 모게지 등의 빌페이는 월마트 머니 센터에서 델타 데빗 카드로 빌을 지불합니다..." --> 파랑새를 통해서 하신다는 뜻인지, 그냥 월마트 머니센터에서 직접 해준다는 뜻인지요?
파랑새는 한달에 5000불어치만 먹으니까 후자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이거 어떻게 하는 겁니까? 조금 더 설명을 해주시면.. 굽신굽신...
네.. 월마트 머니센터에서요... 직원 급여와 몰게지는 머니오더로... 한장당 천불 미만일 땐 .70... 데빗 transaction 으로 잡혀서 모두 포인트 올라가요...
크레딧 카드 빌 전체를 check free next day pay로 $1.50 내고 지불해요... 그래서 크레딧 카드 포인트는 포인트데로, 모든 빌 페이는 델타로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달 동안요...
게시판님께서 저에게 가르켜 주신 델타 스카이 마일 처닝 방법이에요... 그래서 파랑새는 키우지 않아여... 키우려다 괜히 시간만 낭비했어여...
그런데 $1.5 수수료가 크레딧 카드 어카운트당 붙으면 꽤 크지않나요...
그리고 이건 순전히 저만의 생각인데요 두달에 45000 포인트가 좀 과하신듯도 하고요... 선트러스트가 어디까지 허용할지 모르지만요.. 저는 한달에 맥시멈 4-5천불도 떨면서 하거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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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카드 빌페이하는건, (paperless 이용자일경우) 온라인에 있는 statement 출력해서 가져가면 되는거겠죠...?
음.... 땡기는 군요. 어차피 가는 월마트에서 한 스텝만 더 나가는 정도?
그냥 Statement가지고 가서 debit으로 pay하는것 같은데, 수수료 1불이야 우표값 생각하면, check 보내는거나 별반 다를것 없네요.
근데, 정확히 어떤 시스템인거죠? 두달에 4만 5천이면... 파랑새 빼면, 3만5천을 달리신것 같은데....
비즈는 $1 당 0.5 마일을 받으실수 있고 개인 데빗 카드로는 $1 당 1 마일을 받는 프로그렘이에요... 개인카드를 소유하고 계시면 모게지도 이곳에서 지불 가능하고요, 머니 오더를 만들어 아파트 렌트도 내실수 있으세요... 물론 자동차 파이넨싱 페이먼트도 머니오더로 가능하고요... 델타 마일을 모으실수 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되서 올려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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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파랑새에서 데빗 받는다고 해 suntrust 알아봤는데 이 은행이 몇 개 주에 사는 사람들에게만 영업을 해서 -_- 막상 온라인으로 개설이 되도 자기네들이 영업 안하는 주 거주자인걸 알면 닫아버린다는군요 쯔압
아닌데요. 저는 채팅으로 오픈했는데 캘리포니아 거주자라고 말했더니 캘리엔 자기네 atm 없어서 다른 은행꺼 이용하면 수수료 붙는데도 괜찮겠냐고 물어보고 내줬어요.
똥칠이님... (왠지 살림 규모가 비슷할 것 같아서요... 또마님이나 BBS님께 여쭤보기엔 규모의 차이가 ㅎㅎ)
델타 데빗 카드는 연회비 감안해도 블루버드 충전해서 델타 마일리지 모으는게 일반적인 가계규모에서도 좋은거 맞죠? 똥칠이님이 하신거면 왠지 무조건 좋아보여요 ㅎㅎㅎ
모든 조건/상황은 $1당 델타 1마일이라는 가정하에, 계산기 두드려 보니까 일년에 월마트 10번 이상만 가면 연회비는 뽑는것 같습니다. $75/$3.95=19. $9,500 이상 파랑새 밥 주면은요 ^^
물론 $1당 1 SPG/UR 포인트, 1.5 UA 마일, 또는 2 MR 포인트 받으실 수 있는 상황이시면 계산기 다시 두드려야 합니다.
사인업 보너스가 3000 5000 마일이었거든요.(아마 지금도?) 그래서 연회비 $75 전부다 뽕뽑지 못하더라도 한번 시도해보자는 의미로 오픈했었습니다. =)
똥칠이님이 하신거면 왠지 무조건 좋아보여요 ㅎㅎㅎ ==> 어머 저 트렌드 세터?
헤깔리지만 일단 스크랩 해 두었습니다. 국영수 다 끝내고 돈 벌면 계좌하나 더 만드는거 생각해 보겠습니다 ^^
들어가보니 사인업하면 5000마일 주네욧!
아 저도 하려고 했는데 워마트가서 결제해야하는게 너무 힘든 작업같아서
워마트 결제는 인터넷상으로는 진행이 불가능한가용?
저도 직접가서 한번 시도해 봤는데요. 신기하게 저희 모기지 회사가 system에서 안나오는 바람에, 페이를 못했습니다.
체이스나 아맥스 모두 빌을 들고가면 페이는 할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Suntrust debit으로 Charge하는것만이 유일한 사용처라면…. 굳이 파랑새를 만들 필요도 없을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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