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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호텔]
프라이스라인 호텔 예약에서 당한 황당한 일.

오우펭귄 | 2013.10.17 17:41: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결과 업데이트입니다.

오늘 체이스에서 리펀드 확정이고 케이스 종결한다는 편지 받았습니다.

사실 프라이스라인에서 대체하여 준 호텔이 같은 비딩 존이었다면 제 입장을 주장할 명분이 약했겠지만,

제가 당한 경우는 같은 비딩 존내의 호텔들이 아닌 30마일 떨어진 다른 존의 호텔을 구해 준 경우라서 프라이스라인이 쉽게 전액 리펀드에 응한 듯 합니다.

그때 cs랑 통하하느라 열도 받고 시간도 많이 허비했지만 프라이스라인이 마련해준 호텔에서 이틀밤 무료로 보낸 것으로 퉁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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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시 프라이스라인측과 통화했지만 답은 역시 이미 체크인한 예약이기에 도중에 체크아웃해도 리펀드는 없답니다.

결국 결제한 사파이어에 내가 프리페이드로 예약한 호텔에 잘수가 없었다고 디스퓨트했습니다.

일단 전체 금액을 카드사에서 리펀드해주고 프라이스라인의 리액션을 기다려야됩답니다.

전 오늘은 체크아웃하기 힘들 것 같고 내일 체크아웃하고 호텔을 다시 잡을 생각입니다.

10년 가까이 프라이스라인을 사용했는데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하니 어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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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오늘 부터 월요일까지 4밤 예약을 프라이스 라인 비딩을 통해서 한달전에 했는데,
오늘 호텔에 도착하니 예약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프라이스라인에 전화해서 확인했지만,
호텔측은 자신들은 예약을 프라이스라인에서 받지 못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호텔에 방은 이미 솔드 아웃이랍니다.
주변 호텔들도 모두 솔드 아웃된 상황이랍니다
결국 프라이스라인이 30마일 떨어진 곳에 잡아주면서,
1. 예약을 모두 그 곳으로 옮겨서 지내던지
2. 예약을 모두 캔슬하고 풀 리펀드를 받고 방은 제가 알아서 구하던 지

두 가지 옵션중 택일 하라는 황당한 조건을 받습니다.
두가지 다 받을 수 없다고 한시간 넘게 실강이 하다 밤도 늦어지고 힘도 들어서 포기하고 프라이스라인이 그해 준 것에 일단 체크인 했습니다.
프라아스라인 측에 너무 멀어서 일단 하루만 잘테니 내일 다시 방을 구해달라고 이야기 했지만 거절 당한 상황입니다.

이제 이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황당해서 지금도 말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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