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떼뻔 입니다.
이번 한국 방문시 카드결제를 하는데 결제화폐를 선택하라는 표시가 나오는 곳이 있더군요...
(하나는 현대백화점에서 그랬고, 하나는 공항 면세점이었습니다.)
이를 본 순간 문득 우리 마모님의 카드사 적용 환율에 대한 글이 생각이 났습니다.
카드사 적용 환율이 결코 나쁘지 않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여기서 USD로 선택을 하면 어떤 환율이 적용될 지 모른다는 생각에 KRW을 선택했습니다.
저 잘한 거 맞지요?
참고로,
영수증과 함께 받은 종이에 이렇게 써있습니다.
You are offered a choice of currencies for payment and you can select the transaction currency as final.
If you select USD currency, you accept the conversion rate and final amount & that the selected transaction currency is USD.
FX used includes a mark-up of 3.0% on Global Blue reference rate. 0% comm/fees...
요건 뭔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 줄...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그 지역의 local currency로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원화 결제죠.
그쵸? 잘 한 거죠? ㅋㅋ
네 크레딧 카드가 발행된 국가의 돈으로 계산할 수도 있는 옵션이 있고 그러면 너는 보통 3%의 환전 수수료와 우리가 쓰는 환율을 따른다는 것이지, 커미션은 없단다...
라고 하지만, 그냥 사기 당할래 안당할래?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아.. 그게 환전 수수료라는 거군요....
ㅋㅋㅋ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참고삼아 여쭤봅니다...
저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쇼핑할 경우 and "미국발행 카드"를 사용할 경우, 당연히, usd 로 해주세요. 라고 하는데...아닌가요?
왜냐하면, 원화 결제 경우 환율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물론 통상 면세점 환율이 아주 좋지만), 수수료(?) 도 있을것 같지만...
usd 로 결제하면, 그냥 딱 그 금액이므로 신경 쓸게 없을것 같은데요????
카드 명세서를 받아봐도, 딱 그냥 그 금액만 청구 되던데요?????
(아, 글을 쓰고 보니, 한국에서 원화 표시된 물건을 살 경우와, 면세점 처럼 아예 usd 로 표시된 물건을 살 경우는 좀 다를것 같다는 생각이....)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