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찌 어찌 이것 저것 아멕스 홈피를 클릭 클릭 하다보니
체팅이 연결되었었죠.
해서 채팅했다가... 제 질문사항을 관련부서로 쪽지 줘서 내게 이멜로 답을 부탁한다 했는데....
그게 글쎄 거의 3주 넘네요.
그래서 다시 아멕스 홈피 아무데나 클릭질 해보는데....
채팅창도 없고....
고객서비스 클릭해서 편지 모양 아이콘 클릭해서
이메일로 질문좀 하려해도... 도통 인박스니 샌트박스니 먹통입니다.
전화는 싫은데.... 아시죠^^; ??
글구 제 신랑이 직접해야하는데... 워낙 잘 알지도 못하는 일에 끼어들려 안해서 말이죠.
마일세계를 설명해줘도 걍 알아서 하라는 .... 제 남표니!
눈치보여 전화 상담사 통화해보라 하기도 힘드네요.
정녕 전화 밖에는 없는가요?
신랑 점심시간에 애 맡기고 혼자 컴퓨터방 들어와 채팅방 찾으려 해도 안나타납니다.
어찌해야하죠?
메일이라도 보내고 픈데... 그 멜박스 모양은 왜 존재한답니까?
채팅방은 상담원이 여유가 생겨야 듭니다. ask a question 누르고 난 다음 계속 기다리세요.
저도 며칠전에 채팅 창 찾다 찾다 못찾아서, 결국 아멕스에 전화했어요. 상담원 왈 (1) 채팅 창은 상담원이 available 하면 자동으로 화면에 나타난다. 화면에 안뜨면 채팅 가능한 상담원이 없어서 그렀다네요. 그리고 (2) secured message 보내는 이메일 기능은 아멕스가 없앴다고 하네요. 속으로 이 말을 진짜 믿어야 하나 했어요. 어찌됐건, 상담원은 매우 친절했지만, 30여분 가까운 전화통화는 번거로워서 (정말 꼭 필요한 경우 빼고는) 다시 하고 싶지 않았어요.
뭘 힘들게 고민 하시는지요??? 아멕스 카드 뒷면에 있는 전화 번호로 전화 한번 해보시지요...
아멕스 상담원들도 친절합니다...
혹시나 영어 울렁증이 있으시면 한국어 통역 부탁하시구요...
만남usa님 제 글에 이리 답변 주시니 고맙습니다.
영어 울렁증 맞습니다.
함 시도는 해봐야 겠네요.
사실 저는 버벅대서라도 할 수 있겠는데... 카드 명의자 본인이 아니다보니....
신랑한테 또 부탁해야한다눈......... ^^;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