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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도 없이
일등 하려고 일단 댓글부터
아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일찍 일어나시네요.
마지막편이 장난이 아니네요
열받아하시는 모습이 선합니다.~@@
다행히 크리스탈 제이드는 홍콩가서 소룡포하고 탄탄면 먹어봤습니다. ㅎㅎㅎ 피코님 아직 식욕이 왕성하시군요. 저는 먹는 양이 너무 줄어서 저렇게 많이 나오면 부담스렀습니다. 하지만 피코님 드시는 모습 상상하며 대리 만족하니 이것도 좋네요.^^
아 저 소룡포에...복 사시미 까지....이제 잠은 다 잤네요...
와이프 몰래 라면이라도 하나 끓여 먹어야 하는지 심히 고민 중입니다...
마지막편에 이렇게 치명적인 음식 테러 결정판을 숨겨 두셨다니...피코님 나빠요.....ㅎㅎㅎ
저는 제가 올려놓고도, 배고파서, 새벽에 밥 해먹고 출근 했습니다. ㅋㅋㅋ
다들 마지막편이 좋으신가봐요.ㅋㅋ
와 복요리 진짜 침고이네요 ㅎㅎㅎㅎ 미국에서 소룡포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아침부터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 많은 여행기 올려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후기를 다쓰니까, 아주 홀가분 합니다.
연말까지 댓글만 달고 살아보겠습니다. ㅎㅎㅎ
헛.... 아니 3편까지 보면서.. 속으로..아니 가서 해산물은 별로 안좋아하시나봐 회도 없네... 이러고있었는데....... 마지막편이 아주 자객처럼 숨어있다 제 빈속을 찢는군요 ㅋㅋ.. 그냥 사시미도 아닌 복 사시미.... ㅠㅠ
원복집 ^-----^ 미치겠다 진짜... 우와~ 끝내주는군요. 강남,샘스 뭐니... ㅠ.ㅠ
ㅎㅎ 괜히 강남하고 샘스에서 복 잘못 잡다가, 사람 잡아요. ㅋㅋㅋ
그냥... 제가 조용히 아는 횟집에 물어볼께요.. 그거, 자격증 있어야 하는거라..ㅋㅋㅋ
아주 마지막에 카운터 펀치~를 날리시는군요. 정말 이 맛들을 한번에 다 보고 오셨으니 앞으로 일년에 한 번은 한국에 가고 싶으실 듯. ㅎㅎ
화끈하게 올려주신 맛집 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가면 안될것 같아서, 매 홀수 해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아직 맛 못보고 온 집들이 몇군데 있어요. 족발집, 왕만두집, 참치회집, 등등....
와~~우, 전 태어나서 이런 복요리 코스 첨봅니다.ㅠㅠㅠ 정말 12년만에 한국 자~~ㄹ 다녀오셨네요*^* 감상 잘 하고 저도 내년에 복습한번 해 봐야겠어요***
복요리가 압권이긴 했습니다.
미스아틀란타님도 조만간 한국 가시죠? 복습 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복을 저렇게도 먹는군요. 첨 알았습니다.
죠스 떡볶이가 달았다고라??? 헐
그 집만 그랬는지, 조금 달짝지근??? 그랬습니다. 맛은 좋았으니까, 여기에 소개했어요.ㅋㅋ
잡곡님께서 몇편으로 나누어서 하라고 하셔서, 그대로 하느라, 잠을 잘 못잤습니다. 졸려요!!!
매생이죽.. 죽이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와, 복요리 엄청나네요. 제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왔을때 초딩입맛이어서, 저런거 왜먹나 했었는데, 나이드니까 엄청나게 땡기네요. 음식사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까지.... 이 글은 염장글이 확실합니다. 그래도 스크랩합니다. 언제갈지는 모르나 한국갈때 꼭 가려구요.
원복집에서 정말 좌절입니다... 지금까지는 맛있겠다 맛있겠다 하고 넘어갔는데, 복요리 사진 보는 순간 그냥 무너집니다.
사진으로나마 호강했네요~ 감사합니다.
ㅋ 좌절은 좀... 감사합니다.
깁밥먹다 김밥 또 할뻔했어요
복지라 그 맛을 아는 지라
아흑! 점심 전인데..못 볼걸 보았군요..
그런데 이런 글이 3편이나 더 있다는게..참
한국의 음식과 샌프란의 날씨를 합쳐 놓은 곳은 없겠죠?
미국에 계신지 오랜되신 분들은 피코님 염장에 죽음일듯....ㅋㅋ
다행히 전 대부분 먹어본 것들이라.......라고 쓰고 입에서는 군침이 도네요. ^^
요즘은 한국의 맛집이 너무 많아져서 다 가보지도 못할거 같네요....후기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토반님.
후기는 몇번 쓰니까, 빨리 쓰는법이 좀 생기더라구요!!ㅋㅋㅋ
다행히 전 대부분 먹어본 것들이라.......라고 쓰고
이 말씀도 은근한 염장이신데요???
먹자골목 4편 완독 했습니다. 약 올라서 한식 뭐 먹을까 생각하다... 초딩 입맛이라 길카페 가서 떡만두 라면에 스무디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
맛있는거 잘 찾아 드시네요!!!
입이 쫙 벌어집니다. 저도 당근 스크랩 해야겟습니다. 1, 2, 3 편 링크도 여기다 걸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스크랩하시는 분들을 위해.. 감사합니다.
피코님을 염장대마왕에 임명합니다~흑흑흑
너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오신 것 같아서 부럽부럽~마지막의 복요리는 정말 스크롤 내내 감탄을 금하지 못했네요..츄릅~
참다참다 할 수 없이 급조한 떡볶이로 겨우 진정하는 중.....ㅋ(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식탐~ㅋ)
피코님. 회를 거듭할 수록 대단했습니다.
'점입가경'이란 표현이 바로 이런 연재글을 가르키는 게 아닐까 생각하며, 숨죽인 채 읽어왔습니다.
정녕 이번편이 마지막이란 말인가요? 지난번 유리치기님의 여행기처럼 출판을 권유받으셔야 할 수준입니다.
재미있게 읽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모국방문의 꿈을 대리만족시켜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ㅋㅋ
잠시라도 대리만족하셨다니, 흐뭇하네요~~^^
아아아아아아아앙 그냥 뭐....맛있는거 드시러 한국 나갔다 오셨구만요... 음식들 정말 ㅎㄷㄷ 합니다. 내일 쉐핑가서 짬뽕이나 먹고 와야 겠음.
ㅎㅎ 기스님.. 쉐핑의 짬뽕도 아주 훌륭하잖아요!!@@
이번에 한국에 3일 가는데, 이중에 몇곳이나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도움될 것 같습니다. 근데 당장 어디 근처 식당이라도 가야겠네요.. 군침이 너무 나서....
3일 가시면... 흠.. 추천할수 있는 곳은... 사월에 보리밥집하구요.. 뿅의 전설 굴 짬뽕.. 그리고, 소룡포 정도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요..
장어까지 가시긴, 3일은 좀 짧은것 같습니다.
피코님 정말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ㅎㅎ 제가 다 뿌듯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어제 매우 늦은 야근을 마치고 집에 새벽에 들어와 주린 배를 움켜지고 잠을 청하다 피코님 먹방 1-4 편을 보고 눈물흘리며 잤어요 ㅜㅠ
아이 부러워라 특히 24시간 뿅의 전설;;;
아음...보면 안될꺼 같아서 아끼다가 지금 봤는데...........거진 테러수준이네요...덕분에 한국안가도 배가 부르게 잘 구경했네요.
와... 정말 어지간하면 주고 감상하고 가는데 복집에서 무너졌네요. 덕분에 맛집기행 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나중애 한국에 들어가면 양가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은 곳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
복집에서 무너지시는 분들 꽤 되시네요.^^ 의도적인것은 아니였는데, 다행이 맨 마지막에 들어갔습니다.ㅎㅎ
어르신들도 많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아... 떡볶이!!!
오늘 U2가서 맛있는 고기 잔뜩 먹고 왔는데, 떡볶이를 깜박했네요.ㅠㅠ
내일 저녁엔 뉴나나님처럼 라볶이나 사먹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모든걸 다 드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U2 고기맛 기억납니다.. 거기도 떡볶이가 있었던가요?? 저는 rose님이 계속 가져다 주시던 육회먹느라 정신이 없어서..ㅋㅋ
매끼 식사는 해야하니까.. 좀 행복한 고생이였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리스트를 미리 정리하고 가긴 했었거든요..ㅋㅋㅋ
오늘에야 드디어, 일어나야할 제시간에 일어났네요. 수원에 가보정에 못 가봐서 아쉬워요. 비스트님 후기에서 보겠습니다. ㅋㅋ
OTL!ㅋ
슬슬 견디기 지치네요... ㅜㅜ
일단 맥주라도 한병 까야겠습니다.
'침착하자 침착해...'
맥주 드시다가 나중에 안주 필요하시면, 다른 사진들 보내드릴께요!!
죠스떡볶이까정... ㅠㅠ 자기전에 뭔가 먹고 자야겠슴돵~ 소롱포는 곰방 먹을 예정이라...ㅎㅎ 복집도 대박 맛있겠네요. 츄르릅~~~
소룡포는 금방 드실거군요. 주무시기 전에 보셨네요@@
이번 한국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이글을 이제서야 봅니다.. 내일 모레 한국가서 10박정도 있다오는데 저중 몇군데는 반드시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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