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말년+제대만 바라보고 있는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마일모아에 글을 올리기전에 기본적인 검색을 한다는걸 다시 한번 강조하고픈 마음입니다..
제가 검색해본 글들을 대충 종합해보면..
1. 다이아 첼린지를 위해선 동급계열+계급과 최소 1박의 기록이 있어야 한다
2. 힐튼골드가 가장 만들기 쉽고 그러기 위해서 힐튼 리저브를 신청
3. 다이아 첼린지를 받고 나서 12박을 채우면 하얏 다이아 랭크가 되고 15년 2월까지 유지가 된다 입니다.
현재 저의 경우는 제대휴가 (미군은 제대휴가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겠죠? ㅎㅎ) 를 12월초에 15일을 잡았는데 플로리다 아틀란타 내쉬빌 애쉬빌 워싱턴 디씨 뉴욕 버지니아비치 요렇게 15일을 잡고 있습니다.
제가 하얏 다이아첼린지를 할경우 최대 8박을 하얏에서 잘수 있게 되는데 몇가지 헷갈리는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첫째로.. 현재 체이스 유알을 사용해서 하얏을 쓰고 싶은 상태입니다.. 싼곳은 5천포인트부터 시작해서 가장 비싼곳은 22000포인트까지 보이더군요. 다이아첼린지를 할때 포인트를 써서 숙박을 할 경우 카운트가 될가요? 만약 이게 안된다면 다이아를 먹는건 사실상 포기 (...)하고 그냥 60일동안 다이아를 인조이 할 생각입니다. 만약 카운트가 된다면 약간 더 숙박을 해서라도 12박을 채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둘째로.. 다이아첼린지를 하게 될경우 여러가지 부가적인 서비스를 받게 되는건 알고 있는데 그 서비스라는걸 마모님들께서는 어느 정도까지 받게 되신건가요? 스윗 업글이 된다는 글도 봤고 그냥 인터넷 조식 무료라는 글도 봤고..다들 내용이 달라서 다이아첼린지를 해서 여행을 가는게 완전히 다른 여행이 될련지 짐작이 가질 않습니다.
셋째로.. 하얏이 여러종류가 있더군요..리젠시, 파크, 그랜드, 플레이스..등등. 근데 이중에서 가장 싼 하얏 플레이스의 경우 조식과 파킹, 그리고 인터넷이 이미 무료로 포함되있는 경우인데..이때 다이아를 해서 이곳을 가게 되면 어떤 이득이 있는건가요? 몇몇 포인트를 받는다는 내용을 본거 같기도 한데 말이죠...스윗자체가 없는곳 같기도 하고 (방검색을 해봤지만 다 일반룸밖에 안보이더군요..) 아니면 다이아일 경우엔 조금 더 괜찮은곳으로 가야지 좋은 혜택이 나오는걸까요?..
마일모아에 언제나 신세만 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스윗업글은 말빨(?)과 운빨이 따라줘야 하는군요.. 잘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하얏 하우스 플레이스 위주라면..음 저도 갑자기 다시 고민이 되는군요. 어차피 60일이니 그 기간동안 어떻게(?) 잘 이용해봐야겠습니다. 개골개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갑자기 든 의문 하나가, 만약 다이아 트라이얼을 하고 호텔을 포인트로 예약하면 그래도 여전히 다이아 대접(?)은 받는거겠죠? 덕분에 계획을 좀더 자세히 다시 세워봐야할거 같습니다.
포인트 예약도 혜택 다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얏 다이아 trial이 좋은점입니다.
Kaidou님이 질문 올려 주셔서 제가 궁금했던 것도 알았습니다. 감사드리고 답변 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하얏 다이아 trial을 달성하긴 어려울 경우, 60일간의 다이아 체험이라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제가 예를 들어 내년 6월에 하얏 숙박 계획이 있다면, 그 기간이 60일 trial 기간안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내년 5월경에 trial 신청을 해야 하겠죠? 너무 당연하고 초보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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