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사히 요 사이 출장이 잦아져서 게시판에 글도 잘 못 올리고 있습니다...
몇분들이 뭔일 있느냐고 쪽지도 주시고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서 최근 근황을 올립니다...(안 궁금 하신분은 그냥 PASS 하세요...ㅎㅎㅎ)
그래도 출장중에 눈팅은 부지런히 하고 있지만 저질 기억력 보유자인 관계로 전체 글을 다 기억 하기에는 무리가 좀 많이 있네요...
내일도 1박2일 또는 2박 3일로 SAN DEIGO 를 거쳐서 HEMET,CA 쪽으로 출장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호텔은 제가 좋아라 하는 저가 계열이 많이 있는 Wyndham계열의 TRAVEL LODGE로 일단 하루 예약 했구요...
$21.99(TAX포함ㄴ $24.99)라는 놀라운 가격에 CONTINENTAL BREAKFAST 랑 INTERNET 포함된것이랍니다...
이런 저가 호텔에서 파킹비는 당연히 무료이구요...ㅎㅎㅎ
이 호텔이 저 처럼 출장자에게 인기가 있는것이 microwave, a refrigerator, 있어서 간단한 식사를 데워 먹기가 좋아서
제가 샌디에고 출장시에는 자주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근처 한곳은 주방 시설도 같이 있어서 깜짝 놀란적도 있습니다...ㅎㅎㅎ
가족들이 같이 가시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어쩌면 주방이 있는곳은 괜찮을지도...)
저 처럼 출장 가시는분에게는 가격 대비 괜찮은거 같더군요...
샌디에고 국경 바로 근처에 있어서 휴일날 여기 스와밑(벼룩 시장) 구경도 볼만 하구요...
암튼 이런 가격이니 제가 Wyndham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ㅎㅎㅎ
혹시 필요하신분을 위해서 주소 남겨 봅니다..
아래는 제가 최 규상의 유머 펀치라는 곳에 e-mail을 등록을 해뒀는데 오늘 받은 편지 내용입니다..
내용이 좋은것 같아서 한번 올려 봅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 마적단 여러분..가을이 익어 가네요...여러분들 가정에도 오곡이 영근다는 풍성한 이 가을 만큼이나...
풍요로운 마음과 풍요로운 마일도 함께 들어 가길 기원합니다...
다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대추 먹고 싶네요 @@
맞다고요~
그 옛날 별로 좋아하지 않던 코미디언인데, 간만에 궁금하네요. 요샌 뭐하시는지...
제 여자 후배가 그러더군요...
미팅을 나가기전에 소개 하시는 지인의 얘기에 의하면 나오는 사람이 배용준을 닮았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제 후배가 많이 기대를 하고 나갔더니..,
실제 나온 사람은 배 영만씨와 닮은 사람이 나왔더라더군요...ㅎㅎㅎ
갑자기 이분(배 영만씨) 보니까 제 여자 후배의 얘기가 생각이 나는군요...ㅎㅎㅎ
저도 전지현을 닮았다는 여자와 소개팅을 한적 있습니다.
실제는 김미화를 닮은 여자가 나와서 몹씨 놀랐었습니다.
여자가 보는 여자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마일모아님 엘에이 오시면 엄청난 대추들이 많이 있는데....
한번 오세요...
그럼 오시는걸로 알고 대추 따 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ㅎ
100만 마일이 저절로 쌓였을 리가 없다.
그 안에 삽질 몇개
그 안에 리컨 몇개
그 안에 몰수 몇개
예..가격 대비는 진짜 좋은것 같습니다..
시련과 역경이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인데 저는 그런 시련 겪는것을 너무 두려워 해왔었네요. 고진감래라는데... 어려운 일이 닥쳐도 유사만남님이 올려주신 글들을 되세기며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늘 기스님께 감사를 마음속으로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만남usa님, 마니 바쁘셔서 뜸하셨군요. 이렇게 안부전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좋은 글도요.
별 말씀을요..다 바람같은거지요....ㅎㅎㅎ
순돌(둥)이 아빠, 순둥이 누나, 와플대장님, LA의 자랑 (단비) 등 여러분들 뵈러 LA/OC 출동해야 하는데... 내년 여름 방학에 식구들 한국가면 휴가내고 1박2일로 가볼까 꼼수 부리고 있습니다 ^^
ㅎㅎㅎ 언제든지 시간 되시면 오세요....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만남님은 숫자가 나보다 적은거 가튼디 저러크럼 내공이~~~~~~~~~~~~~``
암튼, 존 글 일고 가요...
난 하루에도 천둥 번개가 몇번씩 치는디...............ㅎㅎ
잘 지내시부죠? 버클리 따님두?
예...호텔이 좀 낡긴 했지만.이 정도면 넓고,괜찮네요...드라이기,바지 다림판,커피 머신,전기 다리미,냉장고,마이크로 웨이브,그리고 작은 키친까지 있습니다..
전기 스토브가 달려 있어서 간단한 조리도 해먹을수가 있구요...남자들끼리 샌디에고 놀러 올떄 몇일 지내기에는 딱일것 같습니다..
전 몇번 왔던 곳입니다...수준은 딱 모텔 6 나 모텔 8 정도의 레벨이지만 방은 모텔 6보다는 훨씬 넓습니다...
단 이게 바로 국경 근처에 있다는것 이외에는 별로 나쁜점은 눈에 보이질 않네요.....
이 정도면 전체 관리는 잘 하는 편인거 같긴 한데...
전체적으로 시설들이 좀 많이 낡아서 가족들에게는 ..선듯 권하기가 좀 그렇군요...
내일 이 모텔의 아침을 한번 기대하면서 이제 잠자리에 들렵니다..... ( 달랑 $21내고 뽕을 뽑으려는 전 나쁜 사람인가요??..ㅎㅎㅎ)
밤새 안녕님
남자들끼리 오면 할거 많지요....
모여서 밤새 소주잔 기울이며 수다 떨기....등등...(아! 그러고 보니...이거 못해본지 참 오래되었군요...ㅎㅎㅎ)
오늘 아침 뽕 잘 뽑았어요?
출장이 많으면 할 일이 많은거니깐 좋은 징조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제는 팜스프링스 호텔에서 숙박했네요...ㅎㅎㅎ
왜?? 출장만 나오면 이렇게 새벽에 일어 나지는지???
아침 5시에 잠이 깨서..노트북들고 딩굴 딩굴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한국 가실 준비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죠? IHG포인트 잘 받으셨어요?
유사님은 정말 알뜰하게 호텔을 이용 하시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외로워서 일찍 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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