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BDL 종종 왕복 할 일이 생겨 알아보니 1회 경유나 스케쥴 괜찮은 2회 경유 루트는 DL or KE 뿐이군요...
한국에서 발권이므로 저렴한 DL 을 주로 이용하려고 하는데 (루트 : ICN-DTW-BDL or ICN-NRT-DTW-BDL)
DL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검색해보니 대략 13만마일 + $80 이면 ICN-NRT-DTW 구간은 비지니스석이 가능하네요?
게다가 스케쥴도 가장 좋구요...
현재 한국내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로 15원/마일에 DL 마일리지 무제한 구입이 가능한데
그러면 총비용 200만원에 ICN-NRT-DTW 비지니스 탑승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냥 구입하면 이코노미도 총비용 최소 200만원 이상 드는 것 같은데 말이죠...
미국 카드 내용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만, 위와 같이 티켓 구입하는게 괜찮은 방법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리만 있으면 좋죠. 자리만 있으면...
언제 주로 여행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1년에 절반 가까이 되는 대한항공 블랙아웃을 피하실 수 있으면,
적어도 3개월 전에 여행 일정을 잡으신다면 괜찮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ICN-ATL 대한항공이나 ICN-DTW 델타항공을 이용하실 수 있거든요.
하지만 주로 5~8월 또는 12월에 여행하신다면 추천해드리기 힘듭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6월 전에 크마 많이 쌓아야겠네요...
저도 크마 모으고 있는데요.
크마 활용의 가장 좋은 방법은
델타마일로 트랜스퍼 후에 대한항공을 사용하는것입니다. 그것도 프레스티지슬리퍼가 들어가는 기종으로요..
그럴경우 120,000에 대한항공 비즈니스 사용할 수 있고, 유류할증료 폭탄을 피할수 있어서요...
단지 델타마일이 포인트로 전환된다는 등 더 나빠질 것 같은 루머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
크로스마일에 불필요하게 쌓아놓을 이유는 없는듯요...기회비용+이자 등을 고려하시길...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