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SPG 20,000 오퍼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750 3개월내 사용하면 2만 준다는.
첨에는 2만을 봤을때는 현재 오퍼보다 더 좋은 줄 알고 급 흥분을 했었는데, 현재 첫사용 10,000 + 6개월 15,000에 비하면 실제로 얻는 마일은 5,000마일이 덜한거더라구요.
6개월에 5천불 생활비로 꾸준히 사용하면 하겠지만, 기다리는거 무지 싫어하는 성격 + 씨티 한방치기도 하려고 계획중이라 스펜딩이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네요.
SPG 5천 포인트가 몇개월 꾸준히 스펜딩하면서 기다릴만큼 가치가 있을까요?
한달전에 체이스 UA 60K승인 받아서 체이스는 좀 쉬어야할 것 같기도 한데 (사파이어, BA-연회비 부과되면 닫을예정, UA), 체이스 메리엇 딜하고 비교하면 어떨까요.
현재 항공 마일리지는 AA, BA, UA, 아시아나, UR에 100K 정도씩 골고루 있어서 항공 마일 전환보다는 실제 호텔을 이용할때 어떤게 더 유용할지가 주 목적입니다.
계획은 offtheglass님의 한방치기 실패를 교훈삼아(?) 하루에 씨티한방 + SPG 혹은 메리엇 혹은 프리덤 (2만이라 아쉬움)을 할까 하구요.
이래저래 많이 달렸다 싶은데 트리플 플레이, 호텔카드들, SouthWest 등등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
그리고 SPG 오퍼오면 link을 주던데, 리퍼 보너스 링크로 들어가서도 제 RSVP 코드를 사용할 수 있나요? 이왕 하는거 다른 사람몫이라도 만포인트 날리기는 아깝잖아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스펜딩 채우기 버거우시거나 귀찮고, 기다리기 싫으시면 $750 쓰고 2만 SPG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5천 포인트 물론 아깝긴 하지만 포인트야 쌓으면 되는거고.
1만 리퍼 포인트가 아직도 살아 있나요? 요즘은 5천만 보이던데.
저도 500$ 사용시 20,000 준다는 타겟 오퍼를 받긴했는데 SPG의 5,000 포인트는 가치가 크기에 포기하고 열심히 스펜딩 채우고 있습니다.. ^^
1만 리퍼는 죽은지 오래됬는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1만 리퍼가 죽었군요...
예전 더 나은 오퍼 나왔을때 혹은 1만 리퍼 살아있을때... 등등 역시 대세일때 빨리빨리 했어야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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