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3만!
그게 참 이상하게... 제껀 안그런데 아내껀 한도액수가 크더군요. 사프 30000, 프리덤 27000, 씨티 힐튼 25000 등등...
아마도 카드회사에서 아나봐요. 돈을 쓰는 실세 (?) 가 누군지...^^;;
맞아요! 여행가면 뱅기값과 호텔만 해결되면 되냐며... ㅡ.ㅡ;;
몰래 몰래 리밋도 줄여놓으세요 ㅋㅋ
근데 따로 신청하시면 컴패니언 못 받는거 아시죠? ㅡㅡ
와우! 사프 3만!! 저는 최소한도로 겨우겨우 승인 받았었는데. 흐흐..
아무튼 축하합니다. 동반자 패스 시작이 좋네요. 4인가족 반값에 싸웨타기~
인어사냥님 배우자분 센스가 있으시네요. 당황하지 않으시고, 바로 리밋을 나눠서 발급받으시구요.
빨리 비지니스 한번 태워드리세요. 그 이후로는 탄탄대로 입니다.
우와 사프 3만..ㅎㅎ 완전 멋지시네요 ㅎㅎ 축하드려요!!ㅎㅎ
어머니는 돈 없는 게 싫지 짜장면이 싫어서 싫다고 하신게 아니듯이 사모님도 카드가 싫지 마일(일등석, 라운지, 호텔 스윗룸 등등)은 좋아하실 겁니다. ^^;;
마눌님들의 성향은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신청한 카드가 UPS 로 집으로 배송되면 식겁합니다. 일찍 안받아도 되니까, 그냥 USPS 로 우체통에 넣어주셔요 ^^
그래도 소셜이 (한집에) 두개 있는 분들은 저에게는 여전히 부러움의 대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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