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신청을 최소로 하면서 마일 이용을 효과적으로 하자는게 나름 제 모토인데요.
여행 계획을 잡다보니 Barclay Arrival 이 심히 땡기네요.
한가지 여전히 혼동되는건, $1,000 스펜딩 완료후 들어오는 4만 포인트를 사용하는데 유효기간이 있냐 하는 것입니다.
- 만약 $1,000 스펜딩에 여행관련 지출이 포함되어 있으면 redeem을 해서 여행 경비를 $400 정도 절감한다.
- 4만점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여행관련 지출이 있을대 언제든 돌려받는다.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요? 이 카드 자~알 사용하면 계속 킵해도 좋을 카드인것 같은데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아참, 항공사 사이트를 통한 뱅기표, 렌트카, 호텔 등등을 모두 여행관련 지출로 잡아주는지, 여행 관련 에이전시 사이트를 통한 지출만 잡아주는지도 궁금합니다.
카드 더 이상 안만들고 하화이 다녀오기로 아내와 약속해놓고 머리속에 페어몽, 어라이벌, 힐튼..ㅎㅎㅎ 이러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저도 그게 궁금햇엇는데.. 이틀전에 카드 승인받은 일인 ~~ 저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네요
마모님 포스팅에서 "이 모든 것이 90일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라는 문구를 본 기억이 있어서요. 아마 카드 사인업 활용의 극대화를 위해서 초기 스펜딩에 여행관련 지출이 포함되고 그 지출 부분에서 440불을 뽑아먹는다는 의미가 아니었나 하는 것이 제 생각인데, 이 포인트를 쉬엄쉬엄 모아서 또 쉬엄쉬엄 리딤 하는게 가능한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여행계획, 카드 신청 시기 맞추기 등등으로 서두를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아, 제가 미스하고 있는 부분인가요? 전 포인트 받아서 일부 리딤 (올 6월) 했구요, 그리고 짜투리는 아직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카드 킵하시는 동안 포인트는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공사 통한 뱅기표 적용해 봤는데 잘 되었습니다. 다른 곳은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여행가는데, 호텔, 프라이스라인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사용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리딤하실때 100 단위로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143.26 사용하셨으면, 14300 포인트 사용할 수있는 것이 아니라, 14400포인트 사용됩니다. 그래서 잘 계산하셔야 합니다. 아마 이런 문제 때문에 사용한 포인트의 10%를 다시 돌려주나 봅니다.
마모님 글을 보니 2500포인트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렌트카랑 호텔도 잘 잡힌답니다.
그리고 바클레이홈피 가보니 바클레이랑 사파이어랑 비교 해놨던데... 바클레이가 장점이 많은거 같네여 사파이어랑 비교할 정도면...
바클레이 포인트는 항공사마일로 전환 할 수없으므로 사파이어와 비교 불가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여행관련 지출이 이루어진 시점부터 90일 이내에 그 지출에 대한 리임버스를 요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포인트는 그냥 있는것이구요. 예를 들어 렌트카를 1/1에 빌리셨다면 그 렌트카 비용을 리임버스 받기 위해선 3월 말 이전에 신청을 해서 리임버스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신청을 하면 포인트가 있다면 바로 다음날 바로 리임버스됩니다.
정답 주셨네요. :)
전에 FrequentMiler 던가 최고의 카드로 추천했던 바클레이 어라이벌을 취소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든 이유가
뭐든 구입시 2% 적립에 여행 관련은 10% 더 들어오니 2.2% 적립이긴 합니다만,
여행 관련이 아닐 경우에는 1% 캐쉬백으로 연회비도 안 받는 캐피탈 원의 퀵실버 (1.5%) 보다도 못한 상황이 되버린다는 겁니다.
따라서 사파이어 프리퍼가 있다면, 싸인 업 뽑고, 여행 관련된 지출만 알뜰히 챙기시고 접어야 할 카드로 보입니다.
구글링 해보고 관련 글 찾아 링크 첨부합니다.
Arrival 카드의 핵심은 1,000불 쓰고, 440불 돌려받는거 sign-up bonus라고 하겠죠. 2퍼센트 캐쉬백 카드야 Fidelity Amex 카드도 있지만, 요런 카드들은 400불 사인업 보너스 안 주거든요.
예 맞습니다. 캐쉬백 사인업은 마일리지의 탈을 쓰고 있긴 하지만 이만큼 큰 건... Navy 에서 나온 그 항공료 $600 나오는 카드빼곤 최고같습니다.
항공료만 해당되서 캐쉬백이라 해야할지 애매합니다만... (휴가 나온 처남 잘 구슬려서 군인 가족 되는 방법 없을까 스터디 좀 -_-)
NFCU Flagship 카드는 캐쉬백으로 받을 경우 6만 포인트가 $450로 전환됩니다.
항공권 검색은 예전 flexperks 와 비슷한 방식이라 제약이 많고 RT 로만 끊을 수 있구요.
이것만 봐서는 유지하면서 계속 쓰기에는 Flagship 보다는 Arrival 카드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몇달 기다려 보다가 캐쉬로 받고 없앨까 고민 되네요.
Flagship 카드는 처남께서 부인 되시는 분 스폰서 하시면 부인께서 카드 받으시고
부인이 또 fenway님 스폰서 하시면 fenway 님도 카드 받으실 수 있구요.
We’re going to Yellowstone next summer for a week. There’s not a lot of Hyatts, Hiltons, etc in that neck of the woods…so Arrival is a good fit for that kind of trip. I’m keeping it in my wallet
이 분 말처럼 그냥 여행 호텔등 특정 카드가 없는 경우나 여행지에 유명한 호텔이 없는경우 (그냥 캐빈이나 그런거) 바클레이가 괜찮을거 같네요. 모든 호텔이나 비행기나 다 해당 할수 잇으니
참, 어라이벌의 장점 중 하나는 1년간 미니멈만 내면 되는 무이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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