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대충알고잇엇던 믄제인데 정확하게 몰라서 어이없는 질문 올립니다.
많은분들이 아시다싶이 1년에 52주 주급 으로 계산을해서 패이를 받으시는분들이 1일과 15일에 패이첵을 받으시는분들보다
2번의 패이책을 1년에 더 받는걸로 알고잇어서 저같은 쥐꼬리에 3분의1정도 버는친구들에겐 1일 15일 패이해주는 회사는
사장 양아X 라고 노래를 부릅니다만. 이것이 정확히 계산법이 어떻게 되는지아시는분잇나요?
주급을받는 분들은 정확히 1일 15일 받으시는분들보다 2번의 패이책을 더 버는것인가요?
아니면 1년 인컴으로 따져봣을때는 1일 15일 받으시는분들 액수가 더커서 연말에 계산하면 그돈이 그돈인가요?
혹시 이해들이 되시나요? 제말이.. T_T
저처럼 어정쩡한 나이에 미국오면 영어는 물론 한국어도 잘 구사하지 못한다는....
주급을 어떻게 계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1일 15일에 받아도 총 합은 계약한 연봉과 센트 한자리 안 틀리고 똑같습니다.
사장이 양아X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연봉이 X라면
2주급: X / 26
1일 15일 월 2번: X / 24
주급: X / 52
으로 주게 됩니다. 물론 사장이 양아X 라면 어딘가에서 돈을 빼서 계산이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
그러니까.... 사실 영세업체는 "너 연봉이 얼마다"라고 안하고 "한달에 $X 줄께" 이러잖아요.
그러니까 이때 사장이
1. 한달에 $X 줄께. 그러니 주 당 $X / 4 주면 되겠네 => 실제 연봉은 X / 4 * 52 = 13X (당연히 4주는 28일 밖에 안되니까 사장님께서 친절하게도 1달치 월급을 더 주셨습니다...)
2. 한달에 $X 줄께. 그러니 1일과 15일에 $X / 2 주면 되겠네 => 실제 연봉은 X / 2 * 24 = 12X
2주급 : 2000 / 26 = 52000
1일 15일 월2번 2000 / 24 =48000
주급 : 1000 x 52 =52000
결국 역시나 1일 5일이 손해인가..요?
감사합니다 개골님.. ^^
지금 개친구님이 제일 햇갈리시는 부분은...
4주(28일)과 1달(30-31일)이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2주급과 주급은 주를 기준으로 계산하고. 월2번은 월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당연히 금액이 차이가 나는거죠. 그리고 아마도 사장님들은 이 점을 애매모호하게 만들어서 직원들에게 돈을 적게 주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
그러니까 이런거죠... 처음에 샐러리 이야기 할때는 "그러면 주당 $1,000 줄께(이당시의 총 연봉은 $52,000), 근데 매주 돈 줄라면 내가 귀찮으니까 매달 1일과 15일에 $2,000씩 받는걸로 하면 어때?(이제는 총 연봉이 $48,000으로 둔갑!)" 요렇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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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문제 어디선가 한 번 보셨을 꺼에요... 이것과 동일한 수법입니다... :)
엄마한테 500원
아빠한테 500원 을 빌려서 총 1000원으로 970원짜리 과자를 사먹었다.
남은 30원으로 아빠 10원 엄마10원을 갚고 내가 10원을 가졋다
이렇게되면 엄마 아빠 한테 490원씩 빚진건대
490+490 = 980원
나한테 있는10원으로 내면 990원 ???
나머지 10원의 행방은 ??
-490-490+10+과자 = 0 ㅎㅎ
하하 개골개골님.
그건은 사기입니다. 말 그대로 대박사기. 그런일을 듣도 보지도 못해지만서요 : )
신종 악덕 고용주 사기가 되겠군요. 정말로 그런일이 있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런일은 거의 없다고 보실것 입니다.
전 한국 회사를 다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회사를 들어가기 전에는 HR이 쓰는 offer letter가 있고 그안에 salary가 있어서 조금만 계산하시면 바로 아실수 있습니다.
케쉬로 월급은 받지 않는 이상 (다 디렉디파짓 아니면 쳌)이기 때문에 매달 들어오는 돈이 일정하고 또 track 하기도 쉽습니다..
나중에 개인텍스 보고 및 회사도 따로 텍스보고를 해야되기 때문에 또 매우 희박하다는 TT TT
semi-monthly 와 bi-weekly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만 있지만, 쉽게 생각해서 payroll processing 조금은 쉬운것도 있습니다. 그뜻은 1년에 26번 과 24번 차이점일수도 있구요 또 여라가지 factors가 있습니다.
회사의 payroll 시스템이 따라 많이 좌우되구요. 쉽게는 예전에는 hourly로 받는쪽은 biweekly로 salaried 받은 semi-monthly가 주류였습니다. 또 때론 365일과 366일이 있는 여러가지 시스테메틱 차이 등등.
사설이 너무 길었지만, 제 뜻은 개친구님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라구요!
사장이 양은 아니라는 =, = !! ㅋㅋㅋ
ㅎㅎㅎ 아닙니다. 똑같이 받습니다. 차이점은 없습니다.
쉽게생각해서 연봉이 50000 이라고 하신다면
bi-weekly (52주/2 = 26주)
50000 / 26 = $1923.077
semi-monthly (12개월 *2)
50000 / 24 = $2083.333
쉽게 생각하셔서 저기 있는 bi-weekly 2주치 (1923.077 * 2 = $3846.154) 를 24번의 페이로 (semi-monthly)로 나누시면 160.2564죠.
2083.333 (semi-monthly payment) - 19323.077 (bi-weekly payment) = 160.246
차이점이 없습니다. 그냥 bi-weekly가 페이첵을 두번 더 받지만 semi-monthly 보다 160불씩 24번을 조금 받게 되는것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됫습니다.
연봉으로 보느냐 2주에 한번 받느냐 이차이인데..
연봉이나 월봉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탁탁탁 주면 차이가 없고
주먹구구식으로 한달에 5000 불 주기로 했으니까 2 주마다 2500 불씩줄께 그러면 회사가 더 주는거고
그렇네요. 이렇게 안해준다고 양아치라고 하기엔 좀 - -;;
미국회사 같았으면 컴퓨터 시스템에 집어넣어서 2 주에 24xx 나 23xx 에 몇전 붙여서 탁탁 주겠죠. 연봉으로 계산하면
이와 비슷한 경우가 소싯적 과외 아르바이트 할때 있었더랬죠.
과외 아르바이트라는게 일주일 두번 수업이 기본인데요,
어떤 집은 한달을 기준으로 주고, 어떤 집은 4주를 기준으로 주고 그랬죠.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한달 기준이 되면 평균적으로 9번 수업을 해야 한달치를 받고, 4주 기준으로 보면 정확히 8번만에 같은 돈을 받으니까요.
저는 그래서 부모님들께 시작부터 무조건 4주기준으로 해달라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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