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곳 고수님들 덕분에 발급받은 AMEX Gold 카드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덕분에 보너스 마일리지 50,000 마일 받았구요..
이제 슬슬 카드를 닫아야 할거 같은데..아시다시피 연회비가 너무 비싸서..
마일리지는 어떻게 써야 할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네요..
일단은 AMEX 다른 카드를 만들어 포인트를 관리하다 필요할데 전환해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이용을 하려면 어떤 카드를 열어야 하나요?
아멕스 홈피 찾아보니 연회비 없는것에 아멕스 블루 카드인가 있던게 그 카드를 열면 포인트 사라지는 없이 유지할수 있나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맞습니다. 불루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Blue from American Express' 를 하셔야합니다. 다만 불루로는 포인트를 다른곳으로 옮길수가 없습니다. 일년후에 Gold 나 Plat 을 만드셔서 다른곳으로 옮길수가 있습니다. 당장 포인트 전환이 필요하시면 Plat 으로 업글 하시거나 Green 으로 다운 그레이드를 하셔야합니다.
김미형님 말씀이 정확합이다.
다운그래이드는 그린으로만 가능하고 블루는 따로 만드셔야 합니다. 블루에서 MR은 컨터트가 되지 않지만 나중에 플랫이나 골드로 다시 가실때 전환이 가능하겠죠.
보너스 있는 airline으로 미리 옮기고 클로즈 하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저도 이게 궁금합니다. 보통 AMEX PRG에서 plat으로 올려서 MR을 계속 유지하시는 분들 말고, MR을 다른데로 넘기시는 분들은 어디로 주로 넘기시나요?? 역시 할인행사가 있을 때 BA로 다 넘겨놓는 것이 답인가요?? 아니면 블루를 만들어서 MR을 보관하고 있다가 (마치 chase freedom처럼) 나중에 다시 상위레벨의 카드를 만들어서 넘기시나요??
참 좋은 비교네요.
Amex Blue랑 Chase Freedom 이랑 비슷한 역할을 하네요. MR/UR을 보관하지만,트랜스퍼 기능이 없다.
나중에 트랜스퍼할 카드가 나오면 옮기면 되겠네요.
제가 늘 생각했던게 Chase Freedom이 마치 UR을 담는 그릇과 같아서 그 그릇이 없어지면 안에 있는 물도 없어지는 것처럼, UR을 갖고 있는 카드라서도 Freedom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MR도 blue가 그런 역할을 하더라구요. AMEX blue도 연회비가 없고, 대신 트랜스퍼 기능도 없지 않나요??
그럼 사실 MR을 모아놨다가 좋은 딜이 뜨면 옮기되, 그 타이밍이 안 맞게 되면 임시로 Blue를 만들어서 거기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Gold나 PRG, plat 만들어서 다시 옮기는 거죠. 다른 점이 있다면 MR은 프로모션이 있어서 언제 옮기든 같은 비율이 아닌, 시기에 따라 옮겨지는 비율이 다르다는 점. 그리고 보면 Green, Gold, PRG, plat 등을 새로 만들어서 사인업 보너스 뽑아먹을 때 늘 붙는 조건이 현재 Green이상 카드를 갖고 있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는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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