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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싸웨 오만 링크 살아났다고 해서 와이프명으로 플러스 신청해서,
어제 날짜로 사인업 보너스 들어온 거 확인했습니다.
실수로, 올초에 싸웨 프리미어를 신청했던 게, 오히려 득이 되었네요.
아직 4천 정도 더 채워야 되는데, 바닐라 한 장씩 사고, 윈뎀포인트 사서 넘기면 담달 말에는 11만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연초에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다행히 지난 일년동안 뱅기 탈 일 없었다는 걸로 위안을 삼으며...
혹시 예전에 싸웨 받아서 이번 싸웨 프로모션 넘어가시려는 분들계시면, 달리시라고 올립니다.
참고로, 와이프 명의로 2011년 말에 싸웨 플러스 신청해서 오만 보너스 받았었구요.
(9월? 10월? 이쯤이었을텐데, 정확한 기억은 없습니다)
2012년 말? 올초? 이것도 기억이 가물가물... 에 캔슬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이거 data 좀 정확히 확인해 주실 수 있나요?
오키님 와이프: 2011말(9/10월?) 싸웨플러스 승인 --> 2012말(?) 싸웨플러스 취소 --> 2013.9월 싸웨플러스 처닝 --> 2013.10월 5만 보너스 획득
이런건가요? 지난번 글에 쓰신 것과 섞여서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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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올해) 첫 카드는 싸웨로 해서, 여름 쯤에 싸웨 하나 더하면 컴패니언 되시고...' 이거는 뭔가요? 체이스 처닝은 눈여겨 보시는 분이 많으니 자세히 부탁합니다. :)
아. 제대로 이해하신 게 맞습니다.
지난번 글에 "와이프 (올해) 첫 카드는 싸웨로 해서, 여름 쯤에 싸웨 하나 더하면 컴패니언 되시고... "
는 2011 말에 싸웨플러스를 받고 캔슬을 이미 했는데, 그걸 완전 까맣게 잊은 상태에서 저 혼자 신나게 상상한 내용인거죠.
그래도, 무의식적으로 싸웨플러스에 대한 기억이 있었는지, 올해 2월에 프리미어를 신청했고,
어쨌거나, 컴패니언 패스의 꿈은 이루어졌다는 해피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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