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멋지네여. 여기가 정말 여의도에여?
그러고 보니 여의도에 사시거나 직장다니시는 여의도 기반 마적단이 별로 안 드러나신 듯....
여의마적단 어디 안 계세요~?
저두 봐도 되죠?
보시면 안 되죠!
직접 가셔야죠!!!!!
이쁘네요.. ^^
제 이름이 없어서, 누를까 말까 하다가... 에잇!!! 우와~~~!!!
아...... 이런 실수를...... 제 알라나행은 물 건너간 건가요......?
즉각 제목 수정 들어갑니다.
이쪽으로 오시면 아틀란타 공항 봉쇄 하겠습니다.ㅋㅋㅋ
수정까지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등등에 저도 포함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잘 감상했습니다. ^^;;
여의도가 이리 멋진줄 몰랐네요... ㅋ
내년 가을에는 콘라드로 가야겠어요...
저는 안 볼랍니다.
고새 이렇게 변했어요? 멀리갈필요도 없고 멋지네요!!
와아~ 너무 예쁘네요. 안그래도 내일은 단풍보러 남산타워를 올라갈까 양재천을 걸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 여의도까지!! 요즘 한국 정말 예뻐요.
회원전용방인줄 모르고 들어왔다가 깜놀하고 나갑니다.^^
와!!!!! 저도 첫 반응이 댄님과 같아요.
"여기가 정말 여의도에요??"
제가 떠날 때 서울도 살짝 물 들기 시작하는 거 같더니만 몇 일 사이에 이렇게 예쁘게 물들었군요 ^^
두루님께서 좀만 더 힘써 주셨으면 떠나기 전에 단풍물 볼 수 있었을 것 같지만.... ^^;;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와! 한국의 단풍은 역시....이런 감탄사를 연발 하게 만드는군요....
갑자기 영남의 알프스 라는 신불산의 단풍이 생각나는군요..
감사합니다..두루님
오랫만에 추억으로 돌아가게 해주셔서...
아, 영남 알프스. 지금쯤 억새밭도 장관이겠죠?
예....아마 지금쯤 장관일것입니다...
몇변전부터 공사를 해서 이제는 억새밭 옆쪽으로 사진 처럼 산책로를 만들어 버렸다고 하더군요...
글쎄 편리하긴 하겠지만....자연의 그 맛은 좀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avoddl18&logNo=90156833250&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요즈음의 사진입니다....
저희 회사 뒷산이 요 신불산인 관계로 참 많이 올라 다녔었지요...
링크 해주신곳을 들어가보니 저 등산로가 완전히 망쳐놨군요. 억새밭을 반으로 갈라서 싸움을 부치는듯한... 저런 아이디어는 누가 내는지 참.
두루두루님을 한국에서 못뵈서 엄청 충격먹고 미국 돌아왔습니다.
10/03일날 두루님 기다리다 지쳐서 ㅜㅜ
뉴저지에서 뵈요. ㅎ
여의도 광장으로 기억되는 곳이군요. 그 이후로 롱텅님, 미모의 재원님, 풋불님 뵈러 한 번 갔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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