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11개월 즈음에 클로즈 했구요, 아멕스 골드는 이제 점차 연회비 청구일이 다가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걸 굳이 킵하고 있어야 하는지 해지 해야 하는지 알쏭달쏭합니다.
얘네들은 평생에 한 번씩 얻는 웰컴 포인트인가요?
제가 지금 해지 하고나서 1년이나 얼아의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신청하면 똑같이 웰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citi 의 경우 마모글들을 읽어보니 18개월 후 즈음 부터 다시 신청해서 또 포인트 받으신 분들이 꽤 계신 것 같은데 카드회사들도 갈수록 전략이 바뀌는 것 같아서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카드들이 너무 많은데 연회비 나오기 전에 클로즈하고 다시 신청을 하시는건지 그냥 클로즈하고 마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해드리기 까다로운 질문이네요.ㅎ 사실 쉽기도 하죠 ㅎ 정답은: 달리기님 본인이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전자제품 구매가 조금 있으신분들은 AMEX 계열을 킵할테고요.(현재 전 AMEX 계열에서 유일하게 SPG는 계속 갖고 있습니다)
PRG 같은경우는 연 $3만 지출을 하신다면 (+15k받기때문에) 킵해도 나쁘지않을거같고요(MR을 어떻게 사용하시냐에따라.. 가치가 달라지기때문에).
사파이어프리퍼드는 URP를 모으셔서 다른곳으로 트랜스퍼가 잘되고 특히 대한항공에도 넘어가기때문에 필요하시면 킵하실 수도 있는거고요.
...... 너무 많습니다... 마모 대문글들의 카드 정보도 보시고요. 게시판 검색도 해보시면서 달리기님 패턴과 맞춰가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다시 받는 signup bonus는 AYOR(at your own risk) 입니다. 대부분 offer가 첫번쨰 신청자이거든요.
몇 달전만해도 CITI AA 에서 계속? 신청해도 계속? 보너스 나왔었던.... ㅎㅎ
MR은 다 쓰신건가요?
저는 PRG연회비 내고서 보유중이구요, MR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플랫이나 PRG를 열 경우에는 닫을꺼구요..일단은 다음 달 중에 플랫으로 업글해서 에어라인 크레딧 200불 받고, 내년 초에 또 200불 받고, GE신청하고 뭐..그러면 연회비는 뽑고도 남는 것 같아서 그렇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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