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메리엇 카드, 이 곳에서는 그리 인기있는 카드가 아니죠.

물론 가족 단위로 캐쥬얼한 부엌딸린 호텔들을 선호하시는 분 들께는 좋은 카드이기도 합니다만, 최소한 여기서 메리엇 카드 쳐닝했다는 글을 보지 못한 듯 합니다.

제가 특별히 무슨 이유가 있어서 이걸 쳐닝한 건 아니구요, 그냥 마땅히 뭐 해보고 싶은 카드도 없고 하고 해서 일단 하고 봤는데...  막상 140+K 의 메리엇 포인트도 그냥 보니 뿌듯하긴 하네요.

헌데 메리엇 홈피를 둘러보다 보니, rewardsplus라는 프로그램이 Marriott 과 UA 사이에 있었군요. 새로 생긴 건가요? 20프로 더 쳐 준다는 군요.

현재 가지고 있는 140+K 포인트를 전부 UA로 바꾸면 6만 UA 마일이 됩니다. (같은 포인트를 타 항공사로 넘기면, 5만입니다.)

메리엇 카드 두 장, 꼴랑 2천 스펜딩으로 UA 6만 (두 장의 무료 숙박권은 덤)이면, 그리 나쁘지 않은 장사한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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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에 시기에 대해 질문하신 분 들이 몇 분 계셔서... 누구 글에 대표로 답을 해 놓아야 하나... 누가 안 삐지시려나... 고민하다가 (나름... 소심합니다) 그냥 업뎃 하기로 합니다.

첫째 메리엇 2/20/2012 승인, 9/10/2012 클로즈 (요때는 연회비가 95불이었네요. 물론 첫 해 면제)

둘째 메리엇 9/19/2013 승인 입니다. (연회비가 85불로 내렸군요. 물론 첫 해 면제. 그 외에도 껌정색으로 바뀌고 유럽용 칩까지)

체이스를 쳐닝할 때, 저는 항상 hide account 옵션에서 이전 카드가 완전히 사라졌는지 확인한 후, 없어지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