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댓 12/20]
방금 들어왔습니다.
locke님이 가장 먼저 와서 자리 잡아주셨구요, 저, 커클랜드님+배우자분이 차례로 오셔서 즐거운 식사 시간가졌습니다.
(참석 예정이시던 타리님은 모인장소가 멀다는 핑계로 갑자기 바쁜 일로 다음 기회에 뵙기로 했습니다.
evie님은 아래 댓글 다신 이후로 사라지셨구요. ;;;)
!!! 커클랜드님과 배우자분은 지난 주말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오셨답니다. 축하해주세요 !!!
배우자분이 어리둥절하신 가운데 커클랜드, locke, 저까지 세 사람이 신나게 마일, 카드, 여행이야기를 줄기차게 했습니다.
커클랜드님 배후는 아직 마일모아에 밝혀지지 않은거 같은데요, 사프10만 전설때부터 왠만한 핫딜은 다 달리신 레알 훈남이십니다.
옆에 아리따운 새신부가 계서서 더욱 멋져 보이지 않았나 싶네요.
식사 마칠 즈음, CoRe님이 합류하셔서 식어빠진 고기는 안드시고 2차, 별다방으로 옮겼습니다.
커클랜드님이 사주신 별다방 크림동동 커피입니다. 그래 이맛이야~
(한잔 더 있어야 하는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static도 흔들리게 찍는건 머니? ;;;)
뒤늦게 애들 재우고, 집을 탈출하시는 무서운 행동을 하신 thai(애플비에서 닉 세탁한거 들킴, 왜 했는지도 명확치 않고 효과도 없슴)님까지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을 뵙진 못했지만, 나름 여섯명이라는 수가 모임에는 적합하지 않나 하는 생각 들게 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시애틀은 우중충하고, 춥지만, 따듯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곧 봄이 올거란 믿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니모니모니... 오글오글오글...)
덧, 커클랜드님과 배우자분은 초신혼 티를 내시면서 내내 손을 잡고 계시더라구요. 심지어 BBQ 하시면서도...
집에 와서 보니, 제 와이프도 손이 있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이상 모임후기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어 되세요.
또 롱텅 드림
///////////////////////////////////////////////////////////////////////////////////////////////////////////////////////
[업댓 12/10] 어느새 마지막달, 12월이네요.
지난 11/27에 타리, 애플비, 코레님과 만나서 식사 잘 했구요.
담주 금요일, 12/20 에 올 마지막 모임을 해볼까 합니다.
(13일이 임박하여 부득 한주 더 미뤘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참석 고갱님 리셋하니, 다시 의견 부탁드립니다.
- 12/20(금) 6 PM
- 남대문 가든(3703 150th Ave SE, Bellevue, WA 98006)
*** 참석 고갱님(존칭 생략): 롱텅, 커클랜드, locke, evie(?)
///////////////////////////////////////////////////////////////////////////////////////////////////////////////////////
[업댓 11/26] 일전에 약속드린걸 이제사 하게 되네요.
지난 모임에 참석 의사 주셨던 분들과 내일 간단히 식사할까 합니다.
- 11/27(수) 5:30 PM
- 신라(시애틀 다운타운, http://shillarestaurant.com/)
혹시 같이하고 싶은신 분은 누구든 환영입니다.
///////////////////////////////////////////////////////////////////////////////////////////////////////////////////////
[업댓 11/13] 방치되어 저 구석에 쳐박혀 있네요. ㅜㅜ
오프모임이라는게 많은 분들이 보여서 서로 새롭게 인사도 나누고, 안부도 묻는 자리에 되어야 할텐데,
11월에는 그게 힘들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고 보니, 제가 좀 급하게 잡은 감이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무기한 12월로 연기할까 합니다. (13일로 잠적 잡았지만, 유동적이니 의견주세요.)
응답하신 세분은 제가 담주 주중에 조촐하게 시내에서 만나뵐까 합니다. (11/15에 제가 사정이 생겼습니다. ;;;)
세분은 그야말로 벙개 칠꺼니까 각오하세요, 쪽지로 번호주세요. :-)
///////////////////////////////////////////////////////////////////////////////////////////////////////////////////////
오늘은 왠지~ 쓸쓸한 가을바람에 나부끼는 낙엽 아삭 밟는 소리에 소스라치고 시퍼라~
안녕하세요, DJ 텅이예요.
어느새 홑(?홋?혿?홓?hot?)점퍼가 어울리는 계절이 왔습니다.
서북미에서 가을이란... 좋게 보면 겨울없이 반년이나 가는 거고, 그반대로 생각하면 이미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마지막 가는 가을 발목 한번 잡아보려구요. :)
6월에 뵙고, 9월에 다시 뵙자고 했었는데 어느새 11월이네요.
누군가 벌떡 일어서 주실줄 알았지만, 모두들 모두 저만큼 참 차분하세요.
이번엔 또 누가 걸려들지 사뭇 기대되구요.
이번 모임은 아래와 같은 주제로 뵐까 합니다.
1.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2. 난 올해 이Run 저Run 달려봤다. (마일런도 좋고, 동탈도 좋아요~)
엄지 손가락 처억~ 올려놨으니, 어서 붙으세요.
롱텅 드림
ㅋㅋㅋ 롱텅님... 참석하고 싶지만 멀어서 못갑니다... ㅋ
창작을 못하면 참석 못하나요?
저도 멀어서 못가요~
엇, 저요! 완전 초보도 맞아 주신다면..^^;
롱텅님 첫번째 고객이십니다!! ^^
가까이 살면서도 못 가서 죄송하네요...
하와이 가게되는날.... 씨애틀 스탑오버로 들러볼까 했는데....
언젠가 이루어지겠지요. 가고프네용!
이번에 가볼까 했는데 "이번 여름에 추억이 없는 사람은 참석 하지 말라고 "텅 DJ"님이 오지 말라고 하셔서...불참합니다...ㅎㅎㅎ
뭐든 예외는 있는 법입니까...
저한테 좀 찔러주시면 제가 눈감아 드리는걸루...
저도 롱텅님 또 뵙고 싶어요.
왔다갔다 하실때 시애틀도 한번 들리세요. :)
죄송합니다, 기대에 못미쳐서… ㅋ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남부지부로 이사를 왔습니다..ㅠㅠ..쾌청한 워싱턴의 여름 날씨가 그립지만 여긴 파랑새 먹이의 천국이더군요. ㅋㅋ
오~ 자리 잡으셨나보네요. 축하해요.
엇, 아직 손 든 사람이 저 뿐인가요?
롱텀님 자주 있는 오프모임이 아닐텐데, 더 많은 분들과 같이 하기 위해 시간 변경하셔도 저는 괜찮습니다~^^
(물론 이렇게 소그룹 으로 고수님 뵌다면야 저야 영광이고요ㅎ)
저도.. 살짝 붙어봅니다..^^ 롱텅님 장소는 어디로 잡으시나요? 차가 없는 관계로 버스로 갈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는 조그만 바램이 있어요.. (너무 큰 바램인가요? ㅎㅎ)
당근 참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날 뉴포트 하이스쿨에서 스키스왑이 있는 날이네요. 가족들 스키를 알아봐야 해서 11/8 저녁은 힘들겠네요.
타리님, 내큼님,
두분 시애틀 어디 즈음 사시나요?
아 저도 가고 싶은데 이번주 금요일에 여행을 가요 아쉽지만 다음 모임을 기대해야겠네요
롱텅님 일단 이런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프라인 모임 가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롱위캔이라 타주로 여행계획이 잡혀서 못나갈꺼 같아요 ㅠㅠㅠ
아쉽지만 후기올라오는 걸로 요번에는 만족해야할꺼 같아요 ㅠㅠ 좋은시간 보내세요~!!
신혼이시라 못나오실줄 알았습니다. :-)
롱텅님,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15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15일이 쪼금 더 나은 것 같아요.. ㅎㅎ
12월 13일 모임도 제가 제일 먼저 손 듭니다. 하하.
그럼 저도 다시 한 번....
롱텅님! 12월 모임 첫 손님이십니다!!! ^^
12월13일 저도 참석 가능해요~~
저(+신랑)도 참석가능합니다. 때마침 신랑이 시애틀에 오기로 해서요.. ^^
전 이번에도 안 되겠네요. 와이프 생일이 근처라 금요일날은 시간을 비워놔야 할 듯 싶습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롱텅님 내일(11/27) 저녁에 신라에서 뵙겠습니다. 드디어(?!) 뵙겠네요 ^^
매번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롱텅님.. 쪽지를 지금 봤어요.. ㅠㅠ 내일은 좀 힘들것 같고.. 대신 13일에 꼭 가도록 할게요. ^^
네, 알겠습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들이여...
님들의 침묵... 무소식은 언제나 희소식이더냐...
12/20일인가요??
제가 잘하면 가능할 수 있을꺼 같아요 ㅎㅎㅎ
12/19에 NJ에서 미팅을 하고 얼마나 빨리 돌아오느냐가 관건인데.. - _-;..
2시간 거리만 되었어도... 스노꽈미패스가 폭설로 가로막을 지언정 참석할 텐데 말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자리 가지시고, 시애틀지부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아, 20일은 선약이... 아쉽슴다.
ㅎㅎ 롱텅님 정말로 오시는군요? 전 설마 했다는...
전 25일에 도착합니다. ㅋㅋ
전 26일 저녁에 (캐나다에서) 시애틀로 내려와서 1박 예정인데...
이거 뭐...
롱텅님 언제 올라가세요?
모 볼게 있다고 시애틀을 오세염...
저는 26, 27일 2박 예정입니다.
저는 완전 초보에다가 커뮤니티 활동도 안하고 그냥 정보만 얻어가는 사람인데요
벨뷰에서 모임하는거는 아무나 가도 되는건가요??
제가 벨뷰살아서 가까우니깐 한번 용기내서 가보고 싶긴하거든요 ㅎ
모임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뜬금없는 댓글이지만....ㅋㅋ
두도시에 숙박하는거 할 필요없습니다.
여기에 김미흉님이 업뎃하신거 한번 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393585
저도 참석 가능할 듯 합니다. ^^
커클랜드, evie 님 쪽지 보냈습니다. locke, 타리님께는 까똑으로...
쪽지 답변 했습니다.
남대문 가든 저도 참 좋아 하는데요...
하지만 멀어서 이번애도 못갑니다..아시죠,,롱텅님...
즐거운 모임 되시길...
2년만에 시애틀에 눈이 왔습니다.
덕분에 발이 묶여 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녁에 어찌 나가나 쩜 걱정이네요. ;;;
이래저래 힘드시겠지만 롱텅님 그래도 홧팅!!
눈쌓인 길 걸어서 가시려면 지금쯤은 출발하셔야??ㅎㅎ
몇시간 후에 모임이네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네분이 모두 모이시면 대박이지요..
시애틀 연말정산 모임에서 좋은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
엇?? 오늘이네요?? ㅎㅎㅎ
불과 십여분 후.... ^^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실시간으로 후기 올리며 노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롱텅님이 계셔서 마일모아의 오지였던 시에틀 모임이 자리를 잡아 가는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롱텅님이 게시판에 시에틀은 아무도 없어요? 라고 외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ㅎㅎㅎ
오늘은 모임에 신혼부의 훈훈한 기를 많이 받아 오셨을것인데..
그, 기를 모아서 늦둥이 어떠신지요??ㅎㅎㅎ
암튼 시에틀 모임 훈훈한 분위기 인것 같아서 보는 저희들도 기분이 좋네요...
저도 어제 즐거웠습니다!
멕시코 갔다 와서 그리웠던 한국 음식을 배불리 먹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다음에는 저희 차례입니다 ;-)
롱텅님의 배려심을 후기를 통해 훔쳐 보았습니다 ^^
벙개후기는 와플 먹어야 된다고 배웠습니다 :)
저 부르셨어요?
댓글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