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타이항공에 LAX에 취항하면서 대한항공이나 아이아나가 그간 독점적으로 하던것에 제동이 걸리니 긴장을 좀 하겠네요. 650불이면 괜찮은 갔어요.
이용하실 마적단분들 한번 이용하시면 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387929
서부쪽 좋은 소식이네요.
국적 항공사들이 지금까지 땅집고 헤엄치듯 했으니 이제 더 좋은 서비스와 가격경쟁력으로 승부를 할때도 되었지요...
더 많은 다국적 항공사들이 미주 여러 도시에서 인천까지 직항을 개설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참에 AA 와 US Airways도 한국 취항 했으면 좋겠네요..
이 정도 규모면 미국에서 인천 직항 가능할만한 도시가 어디 정도 있을까요? 보스턴, 휴스턴 정도면 괜찮을듯 한데...보스턴은 10여년전에 대한항공이 잠깐 운행하다 접었다고 들었는데....
AA 는 서부쪽에 큰 허브가 없으니 결국 LA 정도 ? 아니면 달라스에서 직항 노선이 생겨도 좋을것 같다는 희망 사항 입니다. ^^
네 저도 달라스 한표... 사실 마이애미가 되면 좋겠다는 ㅋㅋㅋ 너무 먼가요? 남미가는 사람들 좀 몰릴꺼 같은디...
마이애미는 거리상 너무 멀어서 한국까지 직항이 좀 힘들지 않을까요 ?
대한항공도 브라질 상파울로 까지 직항이 아니라 LA 경유해서 가는 것을 보면요...
달라스에 저도 한표입니다. 뭐 제일 가까운 허브공항이기도 하지만 한인인구가 꾸준히 증가해서 오히려 휴스턴보다 더 많은것 같더라구요.
달라스 오면 정말 좋겠네~~~~~~~~~~정말 좋겠네~~~~~~~~~
비수기 650불 (택스 유할 제외? ㅋㅋ 유할포함하면 1000불 되는건 아닐까요? ㅎㅎ) 암튼 이정도면 SFO-ICN의 SQ와 비슷한 가격대인 것 같네요. SQ는 마일리지 적립이 되는건 약간 더 비싸니깐, TG가 적립된다면, 이거 LA경유해서라도 TG타고 가는 것도 괜찮겠네요
90년 중후반에 Thai 항공과 Brazil 항공이 한국 가는분들한테 한때 최고의 인기 였었던 적이 생각나네요...싸니까~~~~
한국 가는 직항이 하나 늘은것은 좋은데 이제 미국에서 방콕까지 가는 유일한 직항이 사라지는 것은 아쉽네요.
타이항공과 비전항공이 LAX 취항하는데 아무래도 경쟁력 부분에서는 ?
SFO일경우 그래도 SQ과 UA가 들어가면서 경쟁체재가 이루어져 항공권이 값싼 지역이 되었죠...
타이항공이 선전해주기를 기대해야겠죠...^^
그러게요...
항공사들이 경쟁이 심한 도시( 예를 들어 SFO) 에서 출발 하는 표는 싸게 받고 대신 경쟁이 적은 도시에서 출발 하는 표는 비싸게 받아서 이익을 보는것 같더군요.
LA 는 항공사간 경쟁이 심하기는 하지만 워낙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고 수요가 많으니 오히려 SFO 보다 표 가격이 비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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