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0마일이 나와야 하는데.. 내년 여름 7월초 토론토에서 런던, 런던-한국, 여기까지 10k 가까이 되다보니
한국-토론토는 5000이상으로 나오네요. 거기다 직항도 안나오고,,ㅠ
절 버린 us 너무 밉네요.ㅠㅠ
비즈로 해서 아시아나 몇년 모은거 다 털어버리고 싶은데.. z6 는 안되고,,ㅠㅠ
고민이네요.ㅠㅠ
뱅쿠버로 들어오셔서 한붓 닫으시고 국내선을 연결하시는건 어떠실는지요?
14290이네요... 음 YVR 이 간당간당하니 YYZ는 확실히 모자라겠네요. YYC(캘거리)는 직항이 없어서 이것도 안되보이고요 @_@;;
혈자님 감사합니다 역시 밴쿠버가 가까운건가요.ㅠㅠ 아..물건너간 us 가 자꾸 눈에 밟혀요.ㅠㅠ
도중에 오픈죠의 마법을 한 번 써보시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ICN-YVR-YYZ는 동일편명으로 연결되면 YVR에서 갈아타셔도 직항으로 간주되긴 할텐데요..(*A 공통룰인데, 아시아나 시스템이 온라인으로 바뀐 뒤에도 적용되나 모르겠네요)
사리님 말씀대로 오픈조를 쓸만한데가 별로 없네요. 그나마 가능해보였던 YYZ-LHR//IST-ICN-YYZ는 백마일정도 초과되는군요.
YYZ-LHR/ARN-PEK-ICN/ICN-YYZ는 가능합니다. 다만 ARN-PEK가 에어차이나라는게 함정..;;
edta450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5k 비행으로는 RTW가 무지 어렵습니다. 아마 토론토 출도착으로는 YYZ-LHR/ARN-PEK-ICN/ICN-YYZ가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ICN-YVR-YYZ 연결편이 있었습니다 (AC63/64). 근데 현재는 이 노선이 없어졌습니다. AC64를 검색해보시면 ICN-YVR로 그칩니다. AC61/62 토론토-인천 직항이 생기면서 없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ICN-YVR-YYZ로 예약을 하신다면 편명이 바뀌기 때문에 ICN-YYZ인 6600mi이 아닌 7500+mi가 요구됩니다. 그럼 엄습입니다. AC61/62는 인기가 없었는지 10/25부로 끝났고 내년 스케줄은 아직 로딩되지도 않았습니다. 솔직히 로딩 될지도 모르곘습니다. (혹시 expertflyer 있으신분은 확인 부탁합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AC에는 뜨지 않는데 OZ에서는 codeshare로 뜹니다. 아마 AC에서 스케줄에 로딩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만약 AC64편이 다시 open 된다고 생각했을 때... edta450님께서 말씀하신 라우팅에는 세금 및 유활이 USD$617.49입니다. 캐나다로 하면 한 650불 되겠네요... 물론 이는 AC64를 탄다는 전제 하에 경우입니다.
만약 PEK-ICN을 Air China로 하시면 $577.48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지금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AC64 로딩되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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