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Thermostat이 고장 났습니다.
요즘, 주말마다 하나씩 뭐가 고장나 주시는군요.
Thermostat건전지를 교환해도, 키가 먹지를 않네요.
이참에 그간 봐두었던 Nest로 교환할까 하는데.....
혹시 사용해 보신분들이 있으신지요. 타 제품군에 비해 두배이상 비싼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사게되면, 최근에 Amex로 Staple에서 구입한 GC로 Home Depot에 가서 사려고 합니다.
UR을 통할수도 있겠지만, GC100$ 쓰고 추가로 카드를 쓰는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혹시 뒤에 Thermostat wiring쪽을 잘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현재 집에 있는것을 뜯어보니,
Red-->Rc
Green--> G
White --> W
로 들어가는데, Yellow와 Blue가 모두 Y로 들어가네요.
Black은 선은 있는데 연결은 안되어 있구요.
Nest에 문의 했더니, Blue에 대한 언급은 없이 Yellow-->Y로 된 사진만 보내왔더라구요. 그리고 Webpage에 보면, 자기네 제품은 선 두개가 하나의 slot으로 들어가면 안된다 (갈필요 없다?)라고 되어 있구요.
쉽게 해결되는 문제일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드리면.. 기존에 연결된거랑 동일한 code에 연결하면 될 텐데요... 혹시 central air 이신가요? 히팅 시스템에 따라서 안쓰는 선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고 영상 입니다.
설치는 전혀 어려울것 같지 않은데, nest에서 recommend하는데로 Blue를 그냥 무시해도 되는건지 해서요. 현재꺼는 Blue와 Yellow가 한군데로 들어가거든요.
그냥 무시하고, 기존의 것과 똑같이 해볼까 생각도 드네요.
롱텅님, 개인적으론… 지르는것과는 다르다고 애써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해서 사는것이니까요. :)
Gift card는 나중에 쓰고, UR로 사려구요… Home depot X3 이더군요.
Nest 에 전화해서 이야기 해보니, Blue를 c에 넣으라는군요. 전화 담당자도 잘 모르는것 같은데..... 허락났을때 사야죠....
잘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요. 일주일이 지나니까, 이넘아가 지멋대로 온도를 조절하는 것 때문에 신경이 쫌 쓰이네요.
장점이라면,
1. 스마트폰으로 온라인으로 온도 조절 가능.
2. 수려한 외관.
3. 쉬운 설치.
단점
1. 스케줄링 완전 복잡 (쓰고자 하면 완전 어렵진 않음)
2. 가격
3. 자동 learning system --> 난방을 빵빵하게 하는 집은 nest 사용시 절약을 할것 같고, 낸난방을 정말 미니멈으로 하는 집이라면, 오히려 돈이 더 나올듯 합니다.
저희는 후자인지라…. 온도를 낮추어 놓는게 아니라 away로 설정을 해 놓아야 할때가 많네요.
저도 100불 리베이트 받고 사용중인데요. 좋네요. 히팅 켜놓고 후다닥 출근해서 하루종일 찜질방 만들어놓을때가 있어서요. 회사에서 스마트폰으로 온도조절하니까 참 편리하네요. 다만 가끔 스마트폰으로 오프라인으로 나올때가 있어서 좌절할때가 있습니다.
헉… 100$ 리베이트는 어찌 받으셨는지요. 집에 total 3개의 thermostat이 필요한데, 다른 두개 빨리 고장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Nest별로, Living room, master bedroom, 2nd/3rd bed room 뭐 이렇게 이름 넣어두고 multiple로 운영하고 싶어가지고….
https://community.nest.com/thread/1023
http://www.gasnetworks.com/efficiency/applications.asp
이곳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헉… 감사합니다. 방금 저도 신청 했어요. 모르고 지나갈뻔 했네요. :)
저도 rebate 100불 잘 받았는데요. 추가로 더 사서 또 rebate 더 받으신분들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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