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 고수님들..
작년 체이스-하얏을 마지막으로 무려 1년동안 참고 참았습니다. 잠시 한국 들어간 사이에 아멕스-플렛을 놓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직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ㅠㅡㅠ
지금 생각하고 있는 카드는 총 네가지 입니다. 다방치기 들어가기 전에 마모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먼저 12월에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을 준비중에 있어서 Citi Hilton Reserve 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2월 안에만 달성하면 2016년 2월까지 다이아 유지가 맞나요?
1. Citi Hilton Reserve
- 물론 일반적으로 안된다는 건 알지만 혹시 SPG Gold 로 트라이얼 가능할까요? 올해 SPG 숙박 기록이 좀 많습니다만..
아니면 apollo 님이 추천해주신 "milepoint member P2" 로 골드 달아서 신청하는게 나을까요?
2. Citi AA Master Card
- 마모님이 올려주신 링크와 메일로 받은 타겟오퍼 (50K) 두 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걸로 신청하는게 좋을런지요?
요즘 시티가 한방치기가 잘 안됀다고 해서, 힐튼카드와 AA 동시에 신청하는게 살짝 걱정입니다.
같은 카드만 아니면 괜찮을 거리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3. US Bank Club Carlson
- 내년 여름 유럽여행을 계획 중으로, 아마도 체이스 다이아와 더불어 가장 중요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클럽칼슨 카드도 기간 한정 오퍼인가요? 아니면 6개월 참고 내년에 신청하는 편이 좋을까요?
4. IHG Rewards
- 현재 체이스 8만 포인트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https://ccsic.fni-stl.com/cgi-bin/IHG.pl)
만약에 클럽 칼슨과 IHG와 둘중에 하나만 하거나 지금 놓치면 안되는 카드는 어떤 건가요?
사실은 AMEX-Delta 를 열고 싶습니다만.. 지금 딜이 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좋은 링크를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조만간에 시간이 되면 마모에는 아직까지 없는 멜버른 후기를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1. SPG gold로는 트라이얼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마일포인트 프로모션도 괜찮을듯요..
그리고 힐튼 숙박기록 반드시 필요합니다. 참 혹시 모르니 SPG로도 한번 SM 보내보셔도 손해는 없을듯...
2. 타겟오퍼의 내용이 마모님 링크(FT 링크)의 베니핏과 별 차이가 없으면 타겟오퍼가 좀 더 낫지 않을까요?
3. 클럽 칼슨 신청하시려면 가장 먼저 하시는게 좋습니다. 크레딧 히스토리 좋으시면 승인 가능성이 더 올라가구요.
4. 체이스 카드는 없기 때문에 신청하는것은 문제없어 보입니다.
다만, 시티 카드가 2개인 점을 고려할 때 3번, 4번, 2번 순서로 신청하시고 힐튼 골드는 그냥 마일포인트에서 구입하셔도 될듯..
시티 카드 2장 한 번에 못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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