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가 2사분기 들어서 확확 치고 나오는군요.
하지만 갈수록 spending requirement가 올라가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 BA 10만 오퍼가 나왔는데,
첫 사용시 50,000 마일
+ 10,000불 사용시 추가 25,000 마일
+ 10,000불 더 사용할 경우 추가 25,000 마일
= 총 100,000 마일입니다. (연회비도 있습니다.)
바로가기: Chase-BA 10만 마일
앞으로도 이런 방식이 보편화 될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뭔가 다른 식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이런식으로 카드사에서 잔머리 굴린다면 저희들은 힘들어 지겠군요....ㅠㅠ
참 버거운 spending 이군요.. 정말 갈수록 힘들어 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5만 먹고.. 그냥 날라도 되는데 말이죠 ㅎㅎ
그러게요... 이 카드 하나만 사용 해야 하는 것이면 보너스를 다 받을수도 있겠지만 사용해 주어야 하는 다른 카드들도 많이 있기에 스펜딩 조건을 다 맞추기가 힘들겠네요.
카드사들도 이런식으로 보너스 타는것을 더 어렵게 만들려고 하지 않나 싶습니다.
churning 하는 사람들 때문에라도(우리들?) 더 어렵게 만드려는게 딱 보입니다만..
반대로 business하는 사람말고 민간인들중에 한카드만 가지고 연간 2만불 쓰라면.. 채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2마불이면 비즈니스 하시는분 제외하고는 넘사벽이네여..ㅠㅠ
BA는 관심있는게 아니라 충격이 덜하긴 하지만....앞으로 이런식의 스펜딩 조건이 걸리면 암울합니당...
와 정말 빡세네요. 단거리 비행에 BA마일이 좋아서 한 번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Thankyou point가 소문대로 BA로 넘길 수 있다면 citi 두 잘 만드는 게 더 쉬운 수도 있겠네요.
2009년도에 10만 보너스 포인트 받고 2010년 9월에 취소 하고 20만 포인트 잘써먹었읍니다.
단거리 비행에는 아주 딱인것 같더라구요. 지난 달에도 5명 아틀란타에서 뉴욕 왕복을 7만 5천 마일로 그것도 하루전날 티켓을 구할수 있었읍니다. 수수료 $25에
조건을 읽어보니까 어디에서 시티카드처럼 First user 란 표현은 없더군요.
1년반전에 캔슬한 사람이 또 신청하면 가능하단 말일까요?
BA 마일리지 5만이면 아틀란타에서 시카고 왕복이 5장을 하고도 편도 한장이 남는 포인트라서 구미가 땡기네요.
앞에 dogdealer님 생각처럼, 그냥 "BA 50K" 이렇게 정의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냥 하루에, BA 50K, Freedom 35K, UA 50K, Ink 60K, 이렇게 저지르고, 아예 알래스카곰이 되버리는 게....
ㅎㅎㅎ
성공하시더라도 마일리지 쓰기전에 chase에서 앞발, 뒷발 다 잘라버릴듯 싶습니다.
발없는 곰되실지도 몰라요...... 쓸개없는 곰은 TV에서 본적이 있는데 발없는곰은 연어도 못잡고 어디다 쓸까요???
dd님 이렇게 나타나시려구요?
스크래치행님..DD님...BBS
푸훗...귀여버라..^^
근데 사진을 자세히 보니
스크래치님은 시선 방향이 45도 기술을 쓰고 계신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마일모아 댓글 보시다 뿜으시는 둣.
왼쪽이 스크래치님인가요?
세분 모두 앞발 뒷발 다 안보이네요.... 몸뚱이만 남아있는 듯.
정말 손발 모두 짤렸네요. 엉덩이로만 자세잡으시는듯 . 스크래치님은 딴데보면서 다른 궁리?
제가 사진엔 크게 보이지만 이건 착시현상 일 뿐입니다. 제가 카메라에 가까이 있었고 두루님과 BBS님으 멀리 계셔서 저렇게 나왔죠. 제가 45도로 고개를 튼 것은 혹시 강아지로 착각하실까봐 살짝 보여드린겁니다.
마늘쑥 다 먹고 나면 성형완성이라 못 알아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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