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서 머리 싸매고 이리저리 좀 알아볼려다
이곳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내년 여름 한국 방문 할까 생각중입니다.
여러가지 마일과 포인트들이 있는데 얘네들을 이용해서 갔다오는 최상의 방법이 뭘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출발은 엘에이 입니다. 총 인원 5명(어른 2, 아이 3)이고요.
현재 보유한 마일/포인트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13만
SPG: 7만 (저랑 와이프거랑 합쳐서요)
Chase UR: 2.5만
아시아나로 바로 끊을려니 출발하는 때가 성수기라 표 하나 겨우 되네요.
다른 스타 얼라이언스는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마일리지도 다르게 적용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아사아나 마일리지로 UA나 Air Canada 타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최소 2장 정도는 사야 할 것 같은데... 현재 가격으로만 보면 Air Canada 로 벤쿠버 거쳐 가는게 제일 싸기는 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LAX에서 항상 출발해서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긴 하거든요.
우선, 아시아나 마일이 많으니 SPG 7만을 아시아나로 옮기셔서 20만을 만들면
성수기 티켓도 두장은 나오지 싶습니다 ^^ 휴할이 있지만 아시아나 마일은 우선 쓰셔야 할거 같구요.
나머지 3장은 어쩔수 없을거 같은데요. UA나 US는 성수기때 어워드 발권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다른 항공사는 성수기 발권 안되나요... 아... 안타까운 현실이네.
사실 SPG 7만 항공에 쓰기 안까워서 고민하는데... 어쩔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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