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2013 업데이트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컴퓨터의 배경화면용 Full HD 해상도의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캘리포니아 사진찍기 좋은 곳 추천입니다. 원본글은 여기 입니다. 여행가기 전에 게시판에 여행정보를 여쭤볼까도 생각해봤지만 마모의 도움없이 그냥 떠났다가 돌아왔습니다.
무조건 1등부터 먹고봅니다
순간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 :)
멋진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가보고 싶은곳도 많네요 ^^;
'사진'으로 보면 정말 멋진 곳이 많아요. :) 정작 그 곳에 사는 제 지인은 '날씨' 때문에 그곳을 무척이나 싫어하더군요.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담에 캘리 오시면 번개 미리 치고 오시면 됩니다...
ㅎㅎㅎㅎㅎ.네, 사진 못찍은 곳이 많아서 조만간 다시 다려구요. :) 뉴포트 비치 갔을 때 저녁을 어디서 해결할까 찾다가 얼바인의 마키노에 갔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거죠? 저희쪽에는 '토다이'라는 부페가 있다가 요즘 시들해졌는데 캘리쪽은 마키노가 갑인건가요? 베가스에서도 마키노에 갔었습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좋은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저기 팔로스 버디스의 등대가 귀신 나오는 유명한 등대라네요 ㅋ.
네, 요즘 프리랜서를 하다보니 수입이 확 줄어서 감히 마모의 행동에 동참을 못했습니다. :) 앞으로도 당분간은 저소득모드로 쭉 가야될거 같아요. 맥북프로를 하나 구매해야 하는데 역시 마모에는 알짜 정보가 있네요. ur몰통해서 애플스토어에서 사기. :) 그냥 직접 애플스토어접속해서 살뻔 했어요.
정말요? 저 등대앞에 (사진 찍은 각도와 같은 곳) 애데리고 잘 놀러 가는데 ... 몰랐네요. ㅋㅋ
팔로스버데스에 한 100번은 간것 같은데, 아직도 저 등대를 보지 못한 1인...ㅜㅜ
전속 사진사로 고용하려면 얼마면 됩니까?
우왕 마모에 왜이리 대단하신 분이 많은지요..ㅋㅋ
오늘 눈이 호강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요 글 하나만 보시면 바로 중급으로 등극하십니다. http://blog.naver.com/corba20/80185757772
화이팅!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중고차 한 대를 살만한 가격의 촬영장비를 동원하여 촬영된 사진이란 걸 감안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
장비가 사진을 좋게 만들어 주네요.
마모에는 사진 잘 찍는 분들이 왜이리도 많으시단 말인가요? 사진을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뻥 뚤리는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시~~~원합니다^^
촬영하는 저도 가슴이 뻥 뚤렸었죠. 특히 카멜비치는 정말 형용할 수 없는 뚤림효과를 가지고 있더군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가셔서 사진 촬영장소 물색하실 때 도움이 되길 바래요. :)
저도 캘리포니아 사는데?? 저 금문교 제가 아는 그 금문교 맞는데?? (아니, 저런 곳이?? ^^;;)
그런데 왜 다 생소하게 보이는 거죠? ㅎㅎㅎㅎ
사진 잘 봤어요 ^^
원래 다리 건너서 왼쪽에 있는 산에 올라가서 찍는게 '정석'(새벽에 여기 가서 삼각대 놓고 촬영하면 누구나 작품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입니다만 연방정부 셧다운 때문에 모두 막혀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오른쪽 아래에 좀 멀리 있는 피어에 가서 촬영한 것입니다. 거기서도 이정도의 사진은 건질 수 있더군요. http://photo.naver.com/view/2013110409451626948 전체를 담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사진 멋지네요....
그 장비를 들고 다니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네요....
덕분에 저희는 이런 멋진 사진을 즐감 하게 되는거군요...ㅎㅎㅎ
저 혼자하기는 힘들었구요. 사실, LA계시는 한 분이 전 일정을 도와주셨습니다. 정보도 많이 주시구요. 마침 제 면허증이 만기가 되서 그 분이 모든 운전을 혼자 하셨어요. :)
진짜가 나타났다~~~~~~~~
사진 정말 잘찍으시네요..
16mm의 시원한 광각과.. nd 필터의 장노출 잘보고 갑니다..
네, 이번 일정동안 거의 모든 사진을 캐논16-35mm f/2.8L II 렌즈로 촬영하였습니다. nd필터는 b+w 10 스탑 nd필터를 사용하였습니다.
우와~~
사진은 발로 찍는거라던데, 정말 여행 계획부터 장소/시간 헌팅까지 준비 열심히 하신 티가 많이 납니다!
캘리포냐 완전 정복이네요~ 사진 끝내줘요!
구체적인 촬영위치라던가 주차하기 좋은 곳이라던가 하는 여행정보를 추가해서 이북을 하나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하려고 합니다. 완성되면 마모에도 물론 포스팅하겠습니다.
와아~~ 사진 정말 잘 찍으세요!!! 사진 찍으신 곳 반 이상을 가보았고, 자주 가는 곳도 여러군데 있는데 ... 사진이 정말 판타스틱 하네요!!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다음 방문목록에 추가해 놓겠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에서 솔뱅이라는 곳을 추천받았습니다.
직접 찍으셨다는 것을 믿기 어려울 만큼..... 대단하십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사진기가 거의 다 한거고 전 셔터만 눌렀습니다. :)
사진들의 색감과 구도가 정말 빠져들어 갈 듯 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결혼 후 사진 좀 잘 찍어보고자 수업을 들었다가 이런 사진은 타고난 사람만 찍을 수 있다는걸 깨달고 수업 drop한 저는.. ㅜㅠ
감사합니다. :)
사진이 시원시원 합니다. 근데 오랜만에 오셨네요. 전애 알려주신 사진강좌 스크랩만 해놓고 아직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제가 조만간 '초보자가이드2'를 위해 그 페이지를 잠시 닫을 예정이예요. :)
와우..뉴포트 사진 정말 멋져요~ ♡.♡
저도 카멜이랑 몬트레이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몬트레이와 카멜 외곽의 꾸불꾸불한 조그마한 길은 마치 동부에 간거 갔더라구요.
색감이 와우.. 역시 사진이 이쁘려면 장비도 물론 좋아야 하고 날씨도 받쳐줘야 한다는건가요~~
아, 안그래도 맨하탄 비치에 짧게 1~2시간 구경하기 괜찮을까요? 사진상으로는 그냥 바다만 딱 있는거 같은데,,,,
주말에 갈건데 전에 베니스 비치 갔을땐 넘 좋았거든요~ 사람들 북적북적 재밌는 쇼도 많구요.
저는 사진촬영을 위해 일부러 사람이 없는 시간에 갔습니다만 사람이 북적거리는 느낌이라면 산타모니카를 넘어서는 비치가 있을까 합니다.
잘봤습니다. 늘 보던것도 이렇게 다르게 보이는군요.
'늘 보던 곳'이란 말이 너무 부럽네요. :)
멋진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몬트레이가면 혼자 17마일 드라이브하고 카멜가서 바람쐬던 기억이 납니다 ^^
글 스크랩 했습니다. 나중에 사진 공부할때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유일한 취미가 마일모아라 다른 취미 할동 못하네요. 한번에 여러개 잘 못합니다. 헤깔려서 ㅠ.ㅠ
17마일 드라이브 어떤가요? 한정된 일정이고 유료도로라서 패스했어요. 그 옆에 사진으로 유명한 등대가 있는데 '공사중'이라서 아쉬웠어요
유명한 곳 사진을 잘 찍고 싶으신 분을 위한 팁입니다.
잘 알려진 곳의 사진을 멋지게 찍으려면, 촬영위치, 시간, 카메라세팅이 모두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그 소중한 정보를 무료로 알아낼 수 있는 싸이트가 있어요. 500px.com 이라고 플릭커보다 사진의 퀄리티가 한 참 위인 사이트가 있어요.
그 싸이트에서 원하는 장소를 검색하시면 멋진 사진이 주주룩 나오는데요 사진을 클릭하면 대부분 카메라 세팅과 촬영날짜,시간이 나와요. 장소는 사진의 각도를 보면 추측할 수 있으니 그 시간에 그 장소에 가서 동일한 카메라 세팅으로 찍으면
최소한 비슷한 사진은 나오게 됩니다.
*전에는 로그인하지 않아도 검색이 가능했는데 최근에 검색하려면 무조건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변경이 된거 같더군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컴 모니터 작은 잡티까지 깨끗하게 지우고 경건한 마음으로 봤습니다. ^^
정녕 제가 사는 곳이 켈리 포니아 맞단 말인가요... 사는 주민보다 더 많이 다녀 보신듯.. 사진으로 보기는 좋은데 사진 한장 값 밖에 못하는 장소도 있어요. 사진 하나 찍자고 그고생 해서 가도...아가들은 몰라 주니... 안가게 되네요.
저는 일로써 사진을 찍으러가면 즐길 여유가 거의 없습니다.
촬영과정을 간단히 요약하면, 일단 현장에 도착해서 장소의 한쪽 끝에서 다른쪽 끝까지 이동하면서 좋은 사진이 될 수 있는 피사체들을 파악합니다. 그 다음으로 빛이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촬영의 방향을 결정하구요. 그 다음 삼각대를 설치하고 수평을 맞추고 프래임을 구성합니다. 프래임을 정하면 프래임의 상하좌우 선을 쭉 따라가면서 프래임의 경계면으로 인해서 짤리는 것들이 없나 확인을 합니다. 그런다음 미리 정한 조리개를 설정하구요. 빛의 상태에 따라서 셔터속도를 조절합니다. 그것이 끝나면 LCD live뷰를 켜고 화면을 200%로 확대한 다음에 포커스를 잡고싶은 부분으로 이동하여 렌즈에 있는 초점링을 돌려서 가능한 정확하게 초점을 잡습니다. 먼저 테스트 촬영을 한 다음에 히스토그램을 확인하여 노출이 수치적으로 적당한지 확인을 하고 셔터속도를 재조정합니다. 등등. 한 장 한 장 찍을 때마다 이 과정을 무한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가족과 즐길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즐기러 갈 경우에는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찍은 가족사진이 별로 없네요. 슬픈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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