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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동탈] 클칼/스카이패스 인어 두 마리 낚았네요..

YK | 2013.11.06 07:36:5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한동안 먹고사는 일에 집중하다 보니, 올만에 마모에 글을 남깁니다..

대략 한달 전쯤 우편으로 클럽 칼슨 프리미어 리워드 카드와 스카이패스 비자 시그너쳐 메일 오퍼를 받았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문간에 던져뒀다가

담날 문득 이게 그 마모에서 자주 회자되는 클칼 아닌감 하는 생각에

퇴근 하자마자 봉투 뜯어 손에 쥐고, 마모에서 관련 글들을 읽어봤지요..

오, 이게 그 말로만 듣던 클칼인가.. 하는 마음에 글을 읽다보니,

승인이 나더라도 실물 카드를 손에 받아 들기 전까진 네가 무슨 카드를 받을지 모른다 같은, 

뭔가 오싹하면서도 한편으로 좀 웃프기도 한 그런 후기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요즘 한창 반강제 동굴 생활 중이라, 에라 모르겠다 하고,

클칼 프리미어 (85K, No 연회비)와

같이 받은 스카이패스 (40K, No 연회비) 도 동시에 신청했지요..

괜히 긴장했나 싶게, 둘 다 선뜻 인어가 나더군요..

정말 다른 이메일도 없이 그냥 축하해 하는 메세지가 다더라구요..

그러고는 다시 먹고사니즘으로 며칠 잊어버리고 있다가 

지난 주 월요일쯤인가 신청한지 거의 열흘 만에 카드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클칼은 신청한 대로 프리미어 리워드 인 거 같구요,

글케 써있으면 맞겠죠? 카드에 좀 새겨주면 좋을텐데요..

자동응답전화로 카드 액티베이션 하고, 

US Bank 는 처음이라 온라인으로 아이디 만들고 들어가니 

이미 스카이패스로 추청되는 또다른 카드 번호도 뜨더라구요..

그러고 스카이패스 카드는 이번주 월요일에서야 받았구요..

두 카드 모두 온라인에서는 카드 리밋도 안 보이길래 전화로 물어보니,

제가 받은 비자 시그너처는 프리 리밋이 없는 카드라서 그런다고

그게 그런거였나? 싶은 답변만 하더군요..

인어받을 땐 둘다 리밋 8천으로 나오더만..

역시 여러분들 말씀대로 기존의 체이스나 아멕스와는 또다른 세계의 느낌이랄까..

그 말씀하시는 '좀 달라요' 의 느낌을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여튼 이제 스펜딩 채우는 일만 남았는데,

겨우 첫 결재만 한 상태라 앞으로 갈 길이 머네요..

아, 그리고 궁금한게, 클칼 프리미어 리워드 받음 클칼 골드 승급 되는 거 맞죠?

아직 업데이트가 안 되네요..

포인트도 첫 스펜딩 후 50K 인 걸로 알고 있는데,

첫 스테잇먼트가 나와야 골드 승급며 포인트며 들어오는 건가요?

암튼, 이래저래 두서 없이 썼지만

받아 놓고도 궁금한게 많은 인어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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