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는 항상 불리해요. 소식듣고 아침에 월맛을 들어가봤더니 이미 웹사이트가 다운 됐더군요.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전 8시30분 경에 ... 약 20분간

하지만 시스템 오류라고 하구 미안하다고 $10 크래딧 줬답니다.

사실은 해킹 당한 거란 말도 있습니다. $10 받은 사람들 신상 털린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바로 알았지만 구입 시도도 안했습니다. 저품질 고가에 팔아먹고 서비스센타가

가장 안좋은 1위를 한 월마트가 절대 그럴리 없을거란 생각에.....

그 곳에서 퍼오셨군요..

역시 가격 오류때는 ㅋㅋ 스토어 픽업으로 선택하고 바로 줏으러 가는데 장땡인가 봅니다.  얼마전에 ... 한달전인가? 밤 9시쯤에 Lowe's 에서도 $300 정도 제품이 $30 에 올라왔는데... 저도 오더하고 다음날 픽업가야지~ 이러고 있었는데;; Lowe's 는 밤 10시 혹은 11시까지 영업이더군요. 9시에 오더 하고 9시 30분에 픽업하러 간 사람들은 다 줏어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나중에 보고 어찌나 아쉽던지..

저는 TV 보담도, $200짜리 레고가 막 $10.99에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아구 아쉬워라.. 쌓아두고 크리스마스/생일 선물로 한참 써먹을 수 있었을텐데..

앗,,그런일이.......모르고 지나갔군요.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월맛은 이런경우 다른 핑계를 만들어서 오더를 취소 시켜버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비슷한 시각에 멕시코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왕복 130불 텍포 일반석 요금은 약과이네요...ㅎㅎ 날짜가 간발의 차로 맞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AA나 AS마일로 적립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역시 부지런하신 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보시나 봅니다..

저는 입맛만 다셔 봅니다.

저도 보고 깜짝 놀랬는데....

역시 이런걸 놓치지 않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예를 들어서 아이패드 4가 원래 449에 팔리는데 월마트에서 실수로 44.9에 올린다면 당장 100개 정도 스펜딩용으로 사놓은 다음에 하나하나 천천히 아마존에 다시 팔기만 해도 큰 장사가 될텐데 말이죠. 물론 스토어 픽업은 필수구요.

이게 월마트뿐만아니라 항공이나 호텔도 다 해당됩니다.

항공도 운임오류났을때 그날 바로 떠나면 아너될수밖에 없어요..

뭐든지 상대방이 정신차리고 손쓰기전에 단칼에 끝내버려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