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 공항 밖으로 나가서 시내 구경이라도 하고 올 수 있는지요?
질문 2. 어떤 경우에 항공사에서 호텔을 제공하는지 아시는 분 좀 부탁드려요. 이런 경우, 숙박은 본인이 알아서 해결하는 건가요, 아님, 공항에서만 대기를 해야하나요?
1. 네 (일본은 무비자)
2. 아니오
1. (부연) NRT 나리타공항은 동경 북부 우에노(역)로부터 약 70km 떨어져 있습니다. (ICN 인천공항 - 김포공항: 37.6km, 인천공항 - 서울역: 약 60km)
2. (부연) 숙박은 자비부담을 각오하셔야 하고, 가장 저렴한 곳은 (싱글룸, 조식별도인 경우) 40불 언저리부터 시작됩니다.
*. 표제어에 인덱스로 일본, 나리타, 동경, 토쿄, NRT 등의 키워드 아무것이 달아주시면 나중에 다른 님들이 참조하실 때 도움 될 것 같네요.
공항 밖으로 나가실 수 있지만, 숙소는 알아서 해결하셔야 해요^^
감사해요. 근데 예전에 어떤 분이 항공사에서 숙소 제공했다고 하던데 그건 어떤 경우인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항공사측에 의한 스케쥴 변경등으로 불가피하게 예정에 없던 숙박을 해야 할경우 항공사에서 교통편과 숙소를 제공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blueribbon님의 경우는 자발적 스탑오버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 네 (이미 여러분께서 ... 친절한 마모!)
2. 제대로된 호텔을 잡으셔도 되지만 혼자 여행하신다면 공항에 있는 캡슐형 숙박시설도 고려해보세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4-6만원 가량)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공항 내부)에서 자고 일어나 여유있게 탑승 가능합니다. 숙박시설에 간단한 사우나가 있어서 그럭저럭 쉴만합니다.
비행 스케줄을 보니 도시쪽 호텔 잡아서 밤문화 (?) 좀 즐기고 다음날 여유롭게 탑승하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어디선가 듣기로는 한국 항공사 (KAL, Asiana)와 일본 항공사(JAL, ANA(??))는 스탑오버시에 호텔을 제공한다고 들었는데요. 다른 항공사들은 그런거 절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케쥴 변경시에는 딜을 하셔야 할거에요. 항공사측과.
예전 JAL로 오사카 경유했을때 호텔 제공해 주었습니다. 일본식 조식이 나오는 호텔이었는데 좋았어요. 하지만 꽤 몇년전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나리타 닛코 호텔입니다. 스톱오버에 무조건 호텔+조식 제공했던 나름 괜찮았던 호텔이었습니다. 2008년 JAL 파산신청시 아웃소싱으로 넘어가면서 더이상 조식을 주지 않고 숙소만 제공하는 식으로 바뀌었고(이건 확실. 제가 레비뉴 티켓으로 2년전 이용했음), 근래엔 숙박도 제공하지 않는 것(이 부분은 컨펌못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댓글보고 예전 사진 찾아봤는데 닛코 호텔 맞네요. 저는 오사카에서 경유했는데 hotel nikko kansai airport에 1박 제공해 주었습니다. 머나먼 옛날인 2006년에 숙박했는데 그때 사진보니까 일본식 조식도 정말 잘 주었네요.
2. 1) 유상항공권
2) 무상 항공권이라면 항공사에서 비행기를 빵꾸 냈을 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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