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보다 여행 계획 세우는 게 더 즐거우신 분 많죠? 저도 사실 그런 편인데.. 알고보니 그게 과학적으로 원래 그렇다네요?!! @_@
과학적으로 증명된 행복해지는 10가지 방법이랍니다.
다른 것도 재미있는데, 8번을 보시면 원래 여행때보다 여행 계획할 때가 더 행복하다네요~ ㅎㅎ
어쩐지..
오늘도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세요!
흥미있는 글이네요... 요즘에 제가 느끼는... 일하는곳 가까운곳으로 이사가라...ㅋㅋㅋ 요즘 이게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그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여행을 계획해야겠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막상 여행이 닥치면 정신없이 휙 지나가버려서 제대로 놀다온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행중에는 몸이 피곤하구요. ㅎㅎㅎ
저는 5번이 신기하네요, 섭씨 13.9도이면 화씨로 57도인데, 엄청 추울것 같은데 그게 행복함을 최대화할수 있는 온도라니 신기해요.
아 완전 동감입니다..여행계획 세울때 그 기분.. ㅎㅎ 해본 사람만 압니다 ㅋ
원래 소풍가기 전날밤이 더 설레이죠..
미안횽(...) 저 부르셨어요?;;
ㅋㅋ 역시 다들 그러신거죠? 동지애를 느낍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ㅎㅎ
다들 그러시군요..^^
1번 뙇!
알미안님~ 운동하세요!!
정말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여행지가선 다음 여행지 여행계획 세우곤 하는..ㅋㅋ;;
한국사람들은 7번도 중요합니다.
속에 칼을 품고 있더라도 웃는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8번은 중독성이 심합니다. ㅋㅋ 무아지경에 빠지죠.
8번 하고 있으면 9번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여행계획 세울 때가 훨씬 더 즐거운거 같아요. 마일모아 알기 전에는 비행기/호텔은 사실 별로 신경 안쓰고 가장 저렴한 걸 선택하곤 했었어요.
그보다는 여행 가서 뭘 할지, 뭘 먹을지만 엄청 리써치 했었지요.ㅎㅎ 지금은 여러 선배님들 본받아 발권 공부도 하고 호텔도 어디가 더 좋을까 알아보기도 하고 있답니다.
제 여행 스타일에 큰 변화인 것 같아요~
8번은 마적단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일 듯요. 특히 miles & points를 이용한 여행준비는 훨씬 스릴감도 높고 여정을 예약한 후에 느끼는 성취감도 남다른듯 합니다~
재밌네요 ㅎㅎㅎ
전 이 중에 2번이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ㅋㅋㅋㅋ
헛... 제 얘기 하는줄 알았네요. 벌써 내년/내후년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는 ㅋ
하나하나 다 공감이 갑니다.
다 들 달력을 하나씩 장만하세요.
다들 "발권이 가장 쉬웠어요" "세상은 넓고 마일은 많다" 이런 책만 쓰시나봐요.
전 뱅기표 들여다 보면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는데요.
2. 절대공감. 피곤한 날은 작은 일에도 감정이 빨리 격해지더라구요.
3. 내년부턴 출근시간이 90~120분으로 늘어날것 같은데 더 피곤해지겠네요.
4. 그럼 지금 놀 수 있을때 열심히 놀아야죠. 낼부터 5일간 4개의 저녁약속을 만들었습니다.
5. 섭씨 13.9도로 내려갈때까지 밖에 있을려면.... 새벽까지 있어야 하는데, 2번하고 상충됩니다.
마지막 날 아멕스를 안 받는 식당으로 약속을 잡아버렸네요.
그래도 practice gra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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